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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16개 시장 단체로 나서다: 주정부 주택법 개정 촉구-이미지

밴쿠버 16개 시장 단체로 나서다: 주정부 주택법 개정 촉구

주택 정책 갈등, 지역 자치권 위협 우려 밴쿠버 광역지역 16개 시장이 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정부의 핵심 주택 법안을 철회하고 개정할 것을 촉구하며 나섰습니다. 시장들은 주택 공급 가속화를 목표로 한 최근 법안들이 지역 계획 현실과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방 자치권을 훼손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다양한 지역 현실 반영되지 않은 '일률적 정책' 2025년 11월 말 데이비드 에비(David Eby) BC 주지사에게 보낸 서한에서 시장들은 소규모 다주택(SSMUH), 주택 공급 목표 명령, 대중교통 중심 지역(TOA) 법안 등 주정부의 주택 정책에 대한 "집단적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SSMUH 요구사항이 일부 지역에서 토지 투기를 유발하고 지역사회 유대감을 해치며 지방 정부의 자원을 지역 맞춤형 주택 사업에서 벗어나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주택 목표 달성 장애물은 '시장 여건' 시장들은 주택 목표 명령이 시장 수요와 건설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금융 조건 및 광범위한 경제 동향과 같이 지방 정부 통제 범위를 벗어난 요소들에 대해 지방 정부를 책임지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실제로 수천 가구 규모의 주택 프로젝트가 승인되었음에도 높은 금리와 약화된 소비자 신뢰로 인해 건설이 지연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 인프라 고려 없는 밀집화 정책 TOA 법안에 대해서도 시장들은 주정부가 부과한 균일한 밀집도 요구사항이 밴쿠버 광역지역구가 협력적으로 개발한 지역 토지 이용 체계와 일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역 인프라 용량 차이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법안이 지역 현황과 조정된 지역 교통 계획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대중교통 중심 개발을 계획할 수 있는 지방 정부의 능력을 제한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협력적 접근 호소하며 대화 기대 법안에 비판적이지만 시장들은 주택 공급 증가와 주거 비용 절감이라는 주정부의 목표를 공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든 정부 수준 간의 새로운 협력을 요구하며 BC 주정부가 밴쿠버 광역지역 지방 정부에 영향을 미치는 법적 개정에 대한 협의를 시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장들은 지역의 장기적인 완전 공동체와 살기 좋은 지역사회에 대한 약속이 상향식 규정보다는 협력을 통해 활용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치적 압력 속에서도 법적 구속력 존재 이러한 공동 요구는 2026년 10월 지방 선거를 약 1년 앞둔 시점에 나왔습니다. 이 시기에 지방 공무원들은 특정 주정부 정책과 개발 제안에 반대하라는 유권자들의 압력을 더욱 강하게 느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치적 압력에도 불구하고 지방 정부는 주정부가 발행한 지시를 준수할 법적 의무가 있습니다. 결론: 지역 목소리를 반영한 주택 정책 필요 밴쿠버 광역지역 시장들의 이번 공동 행동은 주택 위기 해결을 위한 중앙 정부의 노력과 지역 자치권 보존 사이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균형 게임을 보여줍니다. 모든 관계자가 협력하여 지역 현실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할 때 진정한 진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역에서는 주택 정책이 어떻게 시행되고 있나요? 의견을 나누어 보세요! 🏘️
1일 전
2026 밴쿠버 시장 선거, 전직 시장 케네디 스튜어트의 복귀 가능성에 뜨거운 관심-이미지

2026 밴쿠버 시장 선거, 전직 시장 케네디 스튜어트의 복귀 가능성에 뜨거운 관심

2026년 밴쿠버 시장 선거가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고 있어요. 많은 후보들이 출마를 선언하는 가운데, 전직 시장 케네디 스튜어트가 다시 선거판에 뛰어들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케네디 스튜어트, 왜 다시 나서려 하나?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밴쿠버 시장을 역임한 케네디 스튜어트는 최근 인터뷰에서 현 시장 켄 심과 그의 정당 ABC 밴쿠버에 대해 강한 비판을 퍼부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2026년 시장 선거에 다시 출마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며, "밴쿠버는 임차인, 노동자,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진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어요. 특히 스튜어트는 켄 심 시장의 정책을 두고 "살인과 노숙자 문제가 증가했고, 'Celebration of Light' 같은 소중한 도시 행사마저 사라졌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는 켄 심의 판단력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원 위원회 폐지 추진과 논란 많은 공공 행동 패턴을 예로 들었죠. 새로운 정당과 함께한 과거의 도전 2022년 선거에서 스튜어트는 새로운 정당 'Forward Together'를 창당했고, 소프트웨어 개발자 러실 브옹, 하버드 대학 출신의 덜시 앤더슨,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의 힐러리 브라운을 첫 시의원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선거 결과, 그는 약 5만 표를 얻는 데 그쳐 켄 심의 8만 5천 표에 크게 뒤졌어요. 선거 후 스튜어트는 SFU 공공 정책 연구 센터에 합류했고, 이후로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도시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최근에는 공원 위원회 폐지 움직임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죠. 2026 선거, 누가 나올까? 스튜어트 외에도 2026년 밴쿠버 시장 선거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녹색당의 피트 프라이, 사회 정의 운동가 아만다 버로즈(OneCity 소속), 켄 심의 전 비서실장 카림 알람(Vancouver Liberals 소속) 등이 대표적이에요. COPE 밴쿠버도 후보를 내보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전 ABC 시의원 레베카 블라이도 2026년 시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선거에서 3위를 기록한 팀 포어 리버블 밴쿠버의 콜린 하드윅도 2026년 초 당내 경선을 통해 시장 후보 지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해졌어요. 결론: 밴쿠버의 미래를 위한 선택 케네디 스튜어트의 복귀 가능성은 2026년 밴쿠버 시장 선거를 더욱 주목받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의 경험과 비전이 현 정부의 정책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을지, 시민들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밴쿠버가 직면한 주거 문제, 공공 안전, 문화 행사 유지 등 다양한 과제를 해결할 리더십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질 전망이에요.
5일 전
Surrey 경찰 예산 논란, 주민 부담은 18% 재산세 인상?-이미지

Surrey 경찰 예산 논란, 주민 부담은 18% 재산세 인상?

Surrey 시청에서 이번 주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Surrey Police Service(SPS)의 2026년 예산안이 공개되면서, Brenda Locke 시장과 반대파 시의원들 사이에 첨예한 정치적 갈등이 폭발했기 때문입니다. 예산안 공개와 시장의 강력 반발 주정부가 임명한 Surrey Police Board가 화요일 공개한 예산 초안에 따르면, 전년 대비 9,100만 달러가 증가한 규모입니다. Locke 시장은 이 예산이 승인될 경우 Surrey 주택 소유자들에게 18%의 재산세 인상을 의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 역사상 가장 가파른 단일 연도 재산세 인상 중 하나가 될 전망입니다. Locke 시장은 이 예산안을 "극도로 과도하다"고 비난하며 현재 형태로는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시장으로서 저의 최우선 과제는 항상 공공 안전을 개선하면서 납세자들에게 비싼 세금 인상을 가하지 않는 것"이라고 Locke 시장은 성명에서 강조했습니다. 시의원들의 반박과 예산 해석 차이 그러나 Mandeep Nagra와 Doug Elford 시의원들은 반박에 나섰습니다. 그들에 따르면 SPS의 실제 예산 요구액은 Locke 시장이 언급한 9,100만 달러가 아닌 6,990만 달러이며, 시정부는 이미 준비금과 미사용 경찰 예산으로 이 증가분을 충당할 수 있어 재산세 인상이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Elford 시의원은 "Brenda Locke 시장은 임기 내내 SPS 전환을 방해해왔습니다. 그녀는 선의로 행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정치적 복수이며 Surrey 가족들이 그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라고 비난했습니다. 정치적 대립의 심화 SPS 전환의 강력한 지지자이자 2026년 10월 시장 선거에서 Locke 시장의 도전자인 Linda Annis 시의원은 더욱 날카로운 반박을 제기했습니다. 그녀는 시장이 예산 초안을 "그녀의 반-SPS 정치적 도구로 전락시켰다"고 비난하며, Locke 시장이 비판하는 비용 상승의 상당 부분이 시장 자신의 전환 중단 시도에서 비롯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와, 정말 복잡한 상황이네요! Annis 시의원은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시간보다도 적은 시간"이라는 표현으로 이미 8년에 가까운 전환 작업의 지연을 비판했습니다. 예산 구성과 실제 필요 SPS에 따르면 Surrey의 1인당 경찰 비용은 약 476달러로, Delta의 538달러나 Vancouver의 675달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시 공무원들은 Surrey의 경찰 인력 규모가 증가하는 인구, 변화하는 수요, 그리고 광활한 관할 구역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해왔습니다. SPS 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인건비입니다. 2026년 예산안에는 2025년 대비 6,240만 달러의 급여 및 복리후생비 증가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23%의 인력 성장(2025년 1,039명에서 2026년 1,277명으로)을 달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75대의 새 차량(68대의 자동차와 7대의 오토바이) 구매 요청과 같은 일회성 전환 비용, 장비 비용 등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Surrey RCMP에서 SPS로 이전된 많은 차량이 수명이 다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전망 시정부는 이제 SPS 예산안에 대한 공식 검토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Locke 시장과 Annis 시의원 모두 공공 안전 강화를 지지한다고 말하지만, 이번 충돌은 경찰 문제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다음 지방 선거에서 다시 한번 핵심 이슈가 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산 증가가 정말 필요한 것일까요, 아니면 정치적 게임일까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보세요! 😊
1주 전
캐나다 정부, 공무원 7만 명에 조기 퇴직 제안서 발송…비용 절감 목표-이미지

캐나다 정부, 공무원 7만 명에 조기 퇴직 제안서 발송…비용 절감 목표

캐나다 정부가 공공 서비스 운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대규모 계획의 일환으로, 수만 명의 공무원에게 조기 퇴직 유인책을 제안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인력 감축 전략의 핵심으로, 자발적 퇴직을 통해 조직을 재편하려는 의도를 보여주고 있어요. 조기 퇴직 제안서 발송 시작 캐나다 재무위원회 대변인에 따르면, 약 68,000명의 공무원에게 조기 퇴직 유인책 관련 통지서가 발송되었습니다. 이는 2025년 예산안에서 발표된 '조기 퇴직 유인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부는 자발적 퇴직과 자연 감원을 통해 인력 감축을 관리하고자 합니다. 재무위원회 의장실의 부대변인 Matthieu Perrotin은 "명확성과 예측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이고 구조화된 조기 퇴직 옵션에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어요. 인력 감축 목표와 영향 캐나다는 2024년 기준 368,000명에서 정점을 찍은 공무원 수를 40,000명 줄여, 2028~2029년까지 약 330,000명 수준으로 축소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축은 시민들에게 더 적은 서비스와 업무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를 낳고 있어요. 캐나다 공공 서비스 연맹(PSAC)의 Sharon DeSousa 국장은 "가족들은 노령 보안, 보육 및 베테랑 혜택 지연, CRA 문의 시 더 큰 좌절감, 공중 보건 및 식품 안전 예산 삭감 등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프로그램 세부 사항 조기 퇴직 유인책 프로그램은 50세 이상 또는 55세 이상으로 최소 10년 근무하고 2년 이상의 연금 서비스를 가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자발적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 직원들이 조기 퇴직에 따른 페널티 없이 즉시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해요. 정부는 이 프로그램을 2026년 1월 15일 또는 법안이 왕실 승인을 받은 시점에 시행하고, 1년 내 과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큰 영향을 받을 부서 이번 감축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공공 서비스 부서는 캐나다 국세청(CRA), 고용 및 사회 개발부(ESDC), 시민권 및 이민부(CIC)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정책 대안 센터의 수석 경제학자 David Macdonald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부서들은 서비스 제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정부의 추가 계획 정부는 이 작업과 더 광범위한 종합 지출 검토에 대한 업데이트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Perrotin 부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이는 정부의 비용 절감 노력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하며, 공공 서비스의 미래 방향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어요. 이번 조기 퇴직 제안은 정부의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지만, 시민들의 일상에 미칠 영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공공 서비스의 효율성과 접근성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정책 성공의 열쇠가 될 것 같네요. 여러분은 이번 정부의 조기 퇴직 프로그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보세요! 😊
1주 전
John Rustad, B.C. Conservative 리더 자리서 물러나…당 내 '내전' 피하기 위해-이미지

John Rustad, B.C. Conservative 리더 자리서 물러나…당 내 '내전' 피하기 위해

정치권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John Rustad가 British Columbia Conservative Party의 리더 자리에서 물러났다는 소식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은 당 내부 갈등을 피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사임 발표 전직 공식 야당 리더였던 Rustad는 목요일 아침 기자회견을 통해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하루 전 Conservative Party가 당원 투표를 통해 Rustad를 해임하고 Trevor Halford를 임시 리더로 임명했다는 발표에 이은 결정입니다. 당 측은 Rustad가 '전문적으로 무능력하다'고 평가했지만, Rustad는 처음에 이를 부인하며 "사임하지 않았고, 해임되지도 않았으며, 어디에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X(구 트위터)에 게시했습니다. 그러나 이 게시물은 삭제되었고, Rustad는 목요일 기자들에게 다른 입장을 밝혔습니다. '내전'을 피하기 위한 선택 Rustad는 기자들에게 "가까운 측근들이 계속하라고 격려했지만,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는 "그렇게 하면 British Columbia Conservative Party 내에서 내전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당 내 분열을 우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여전히 Nachako-Lakes 지역의 MLA(의원)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많은 Conservative 동료들이 Rustad의 지난 주정부 선거에서의 활약을 칭찬하며 소셜 미디어에 감사의 메시지를 올렸고, 당 측도 "깊은 감사"를 표명했습니다. 당의 미래는? Conservatives는 Rustad가 "당을 성장시켜 역사를 만들었다"며 그와 그의 가족에게 최선을 빌었습니다. 이제 Trevor Halford가 임시 리더로 당을 이끌게 되었는데, 그의 리더십 아래 당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주목됩니다. Rustad의 사임이 당 내 화합을 위한 조치인지, 아니면 더 큰 변화의 시작인지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정치인들의 선택이 당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항상 크죠. Rustad의 결정이 British Columbia의 정치 지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1주 전
"곳은 없어": 존 러스타드, B.C. 보수당에서의 해임 거듭 강변-이미지

"곳은 없어": 존 러스타드, B.C. 보수당에서의 해임 거듭 강변

B.C. 정치계는 들썩거리는 하루를 보냅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보수당의 선언에 따르면 전 지도자인 존 러스타드가 해임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X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러스타드는 이 결정을 수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수당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 결정은 당의 이사회에 의해 인증되었습니다. 발표에는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보수당의 다수인 원내대표가 당의 공식 야당 지도자 존 럸스타드에 대한 신뢰를 더 이상 갖고 있지 않다고 당의 법률 자문단에 알렸습니다. 이에 따라 그는 공식 야당 지도자로부터 해임되었습니다.' B.C. 보수당은 트레버 할포드를 새로운 임시 지도자로 지명했습니다. 러스타드는 거의 매일 SNS에서 프리미어 데이비드 이비와 민주당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보수당은 러스타드가 '직업적으로 무능하며, 당 지도자로서 이어갈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가혹한 말들이지만, 당은 러스타드에게 '당을 번영으로 이끈 사람으로 우리의 깊은 감사를 표하며, 그가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그와 가족에게 다음 챕터에서 모든 최고의 소망을 전합니다.'라고도 밝혔습니다. 보수당은 이제 새로운 정식 지도자를 찾는 리더십 경쟁 절차를 시작할 것입니다. 러스타드는 지난 지방 선거에서 이비로부터 승부욕을 드러냈으나 2024년 10월 말에 드디어 항복했습니다. 그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공유했습니다. '이 선거의 결과를 받아들입니다. 선거 당국자들에게 열심히 일한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재판 재검토가 남아 있지만, 이제 우리 당이 B.C.에서 정부를 출범시킬 의석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러스타드는 공개적으로 이 결정에 반대했습니다.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사퇴하지 않았으며, 해임당하지 않았으며, 어디든 가지 않습니다. 정당 이사회는 어떤 창의적인 용어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직업적 무능'? 웃겨라고 말해야지요. 분명히 그것은 헌법 기구가 아닙니다.'
1주 전
밴쿠버 시장 선거에 사회정의 운동가 아만다 버로우즈 출마 선언, 현 정권에 강력 비판-이미지

밴쿠버 시장 선거에 사회정의 운동가 아만다 버로우즈 출마 선언, 현 정권에 강력 비판

밴쿠버 시장 선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17일에 열릴 예정인 이 선거에 사회정의 운동가 아만다 버로우즈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치적 구도가 더욱 흥미로워졌습니다. 아만다 버로우즈, 누구인가? 아만다 버로우즈는 비영리 단체 First United의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오랫동안 밴쿠버의 사회정의 운동을 이끌어온 인물입니다. 흥미롭게도 그녀는 현재 세입자이기도 하며, 이번 선거에서 OneCity 후보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부자만을 위한 도시는 거부합니다" 버로우즈는 출마 선언에서 현 시장 켄 심과 ABC 밴쿠버 정당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그녀는 "밴쿠버가 점점 더 비싸지고 불공평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켄 심과 ABC는 부유한 친구들을 위해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축소하고 있어 이 도시의 특별함을 잃어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양한 후보군 형성 중 2026년 시장 선거는 다양한 배경과 정치적 입장을 가진 후보들이 모여 건강한 도시 민주주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 ABC 의원 레베카 블라이나, 켄 심 시장의 전 수석 보좌관이자 밴쿠버 자유당 후보인 카림 알람, 녹색당의 피트 프라이 등이 출마 의사를 밝히거나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버로우즈의 비전 "이 선거는 밴쿠버가 누구를 위한 도시인지에 관한 것"이라고 버로우즈는 강조합니다. 그녀는 "우리는 부자만이 머무를 수 있는 도시를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마음이 있고 모두가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선택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며 자신의 비전을 밝혔습니다. 선거까지의 일정 버로우즈는 First United에서의 업무를 계속 수행하면서 선거 운동을 병행할 예정이며, 2026년 7월부터 10월까지는 사전에 계획된 안식휴가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밴쿠버 시장 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지금, 다양한 후보들의 등장으로 시민들의 선택지가 풍부해지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이 제시하는 비전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
1주 전
B.C. 정부, 2035년 전기차 목표 축소… 보조금 중단에 논란 불거져-이미지

B.C. 정부, 2035년 전기차 목표 축소… 보조금 중단에 논란 불거져

B.C. 주 정부가 2035년까지의 전기차(EV) 목표를 대폭 낮추면서, 보조금 재개 가능성도 희박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정치적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데요, 특히 B.C. Conservative의 John Rustad 대표가 David Eby 주지사에게 강력한 비판 서한을 보내며 정책의 현실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목표 축소와 보조금 중단 배경 B.C. 주는 기존에 2035년까지 모든 판매 차량을 제로 배출 차량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최근 에너지 및 기후 솔루션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 목표가 완화될 예정입니다. 또한, Go Electric Passenger Vehicle Rebate Program이 2025년 5월 15일부터 중단되었고, 정부는 이를 '일시 중지'로 표현하며 향후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조금이 영구적이지 않았으며, 전기차 보급 촉진을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었다는 점을 강조했죠. 정치적 반응과 논쟁 John Rustad는 서한에서 NDP 정부가 목표를 비현실적으로 설정해 대중을 오도했다고 비난하며, 모든 주 차원의 EV 목표와 의무를 즉시 폐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비용 상승과 불완전한 충전 인프라,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가정들이 비싼 전기차를 구매하기 힘들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정책이 자체 무게에 짓눌려 붕괴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Adrian Dix 장관은 B.C.가 캐나다에서 EV 보급률이 가장 높고, 2030년까지 10,000개의 공공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자랑하며 주의 리더십을 강조했습니다. 향후 전망과 연방 정부의 역할 B.C. 주 정부는 연방 정부와의 정책 조화를 강조하며, 전국적으로 일관된 목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보조금 제공은 연방 정부의 몫으로 넘기고, 주 정부는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실질적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어요. 이로 인해 전기차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 회복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B.C.의 전기차 정책 전환이 환경 목표와 경제적 현실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는 노력임을 알 수 있지만, 정치적 갈등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여러분은 이 변화가 전기차 보급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혼란만 가중시킬까요? 의견을 나누어 보세요! 😊
3주 전
Alberta 의원, 성전환 수술을 가축 거세에 비유하며 논란 일으켜-이미지

Alberta 의원, 성전환 수술을 가축 거세에 비유하며 논란 일으켜

최근 Alberta 주 의회에서 벌어진 논쟁 속에서 한 의원이 성전환 수술을 농장 동물의 거세에 비유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 발언은 청소년 성정체성 관련 법안을 둘러싼 뜨거운 토론 중 나왔는데요, 정말 충격적이네요. 논란의 중심에 선 발언 Alberta 주 의회에서 Lac Ste. Anne–Parkland 선거구의 UCP 소속 Shane Getson 의원은 Bill 9 법안 토론 중 성전환 수술을 가축 거세에 비유했습니다. 그는 "저는 농장에서 자랐습니다. 거세가 무엇인지 잘 압니다. 그 부위는 다시 자라지 않아요. 결정을 바꾸더라도 늦은 거죠"라고 말하며 법안 지지를 호소했는데, 이 발언이 온라인에 공개되자마자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한 Reddit 사용자는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말이 얼마나 조작적인 이야기인지"라고 지적했고, 다른 이는 "성전환 건강 관리와 가축 거세를 비교하다니 정말 어이없다"고 반응했어요. Bill 9 법안의 주요 내용 이 법안은 미성년자의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고, 16세 미만 청소년에게 사춘기 차단제와 호르몬 치료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16세 미만 학생이 학교에서 이름이나 대명사를 바꾸려면 부모 동의가 필요하며, 성별이나 성적 지향성에 관한 수업은 부모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요구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스포츠 단체가 여성 및 소녀 부문을 생물학적 여성으로 제한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논란을 더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인권 단체의 대립 Alberta 정부는 이 법안이 아이들의 건강과 복지를 보호하고 부모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Danielle Smith 주지사는 "아이들은 성인이 될 때까지 성별과 생식 능력에 관한 중대한 결정을 미룰 기회를 가져야 한다"며, "notwithstanding 조항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 교육, 안전을 지키는 법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어요. 그러나 Amnesty International Canada를 비롯한 인권 단체들은 이 조항이 성소수자 권리를 훼손하고 캐나다 권리 장전의 정신을 위반한다고 비판하며, "취약한 집단을 겨냥한 정치적 도구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3주 전
Mark Carney 총리, '아이코닉' White Rock Pier에서 주민들과 만나다-이미지

Mark Carney 총리, '아이코닉' White Rock Pier에서 주민들과 만나다

Mark Carney 총리가 최근 Metro Vancouver를 방문해 상징적인 White Rock Pier에서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의 SNS에 공유된 게시물을 통해 이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이번 방문은 단순한 인사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Pier 복원을 위한 예산 지원 발표 Carney 총리는 Instagram 게시물에서 "White Rock Pier는 British Columbia의 상징적인 명소이자 경제적 동력입니다. South Surrey-White Rock 지역의 Ernie Klassen 하원의원과 지역사회가 이를 복원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 왔어요. 그래서 우리가 2025년 예산안에서 이 pier를 재활성화하기 위해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지역 인프라 프로젝트를 통해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일환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pier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전망이에요. 가벼운 농담과 지역의 반응 방문 중 Carney 총리는 Klassen 의원과 함께 pier 수리에 관한 농담을 나누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Ernie에게서 pier에 손질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우리가 직접 살펴보고 고칠 거예요. Ernie는 엔지니어고, 저는 페인트 한 통을 들고 함께 해결하겠다"라고 말한 것, 정말 친근하죠? 이 게시물에는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 Abbotsford 지역의 Brad Vis 하원의원은 "Abbotsford의 펌프 스테이션도 고쳐주실 수 있나요?"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댓글에서는 "미국의 혼란을 보다가, 평범한 일을 하는 평범한 지도자를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아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어요. British Columbia 전역을 누비는 총리의 발걸음 이번 방문은 Carney 총리가 Budget 2025: Canada Strong 캠페인의 일환으로 British Columbia 전역을 순회하는 중 하나입니다. Terrace 지역을 포함한 여러 곳을 방문했으며, 이번이 Metro Vancouver의 인기 장소를 찾은 첫 번째는 아니에요. 올해 초에는 New Westminster의 Kozak Ukrainian Eatery를 방문해 "이 지역의 중요한 기둥"이라고 칭찬한 바 있습니다. 총리의 이런 활동들이 지역 경제와 커뮤니티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지 기대가 모아지네요.
1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