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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a, 캐나다에서 독립할 의사가 있는 주민들 거의 20%에 달해-이미지

Alberta, 캐나다에서 독립할 의사가 있는 주민들 거의 20%에 달해

최근 조사에 따르면, Alberta 주민들 중 약 20%가 캐나다로부터의 독립을 '확실히'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연방 자유당이 드물게 4번째 임기를 확보한 이후, Alberta에서 분리주의 논의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분리주의 지지도 조사 Angus Reid Institute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Alberta와 Saskatchewan 주민들 사이에서 연방으로부터의 분리를 지지하는 비율이 조사되었습니다. Alberta 응답자의 36%가 분리를 지지한다고 답했지만, 이 중에서도 '확실히' 분리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19%에 그쳤습니다. 정당별 지지도 차이 Alberta의 지난 주 정부 선거에서 United Conservative Party에 투표한 유권자들의 대다수가 분리를 지지하는 반면, Alberta NDP 지지자들은 대부분 연방에 남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상의 국민투표 시나리오 조사는 또한 가상의 국민투표 시나리오를 통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Alberta에서 분리를 지지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연방 정부가 동서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고, 석유 및 가스 생산에 대한 배출량 상한을 제거하며, Bill C-69을 폐기한다면 연방에 남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답했습니다. 원주민 시위의 영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약을 기반으로 한 원주민 시위는 분리를 원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바꾸기 어려울 것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분리를 확실히 지지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원주민 그룹의 주요 시위가 분리 의지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보수당 정부 형성 시 영향 Alberta와 Saskatchewan에서 캐나다를 떠나기를 원하는 사람들 중 70% 이상은 캐나다 보수당이 정부를 형성한다면 분리주의에 대한 마음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조사는 2025년 5월 6일부터 8일까지 Angus Reid Forum의 회원인 Alberta 성인 790명과 Saskatchewan 성인 57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일 전
Trump과 Carney의 첫 백악관 회동,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이미지

Trump과 Carney의 첫 백악관 회동,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

미국과 캐나다의 관계에 새로운 장이 열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크 카니 총리의 첫 만남이 백악관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이번 회동은 양국 간의 긴장된 관계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 만남, 그러나 긴장감은 여전 두 지도자의 만남은 3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상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시작된 무역 전쟁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장의 분위기는 말 그대로 칼로 자를 수 있을 정도로 긴장감이 감돌았죠. 트럼프, 카니 총리의 승리를 '자기 칭찬'으로 시작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카니 총리의 연방 선거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하지만, 이 축하 메시지 속에는 자신을 칭찬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저는 아마도 그에게 일어난 가장 큰 일이었을 겁니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USMCA를 둘러싼 논란 트럼프 대통령은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에 대해 언급하며 캐나다의 한 정치인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카니 총리는 USMCA가 더 넓은 협상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답변하며 논쟁을 잠재웠습니다. '51번째 주' 발언에 대한 카니 총리의 강한 반응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고 싶다는 발언을 하자, 카니 총리는 "캐나다는 절대 팔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대신, 그는 양국 간의 협력을 강조하며 "함께 일할 때 더 강해진다"고 말했습니다. 관세 철회 요청에 대한 트럼프의 단호한 거부 기자가 캐나다에 부과된 관세를 철회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답했습니다. 카니 총리는 이에 대해 "이 문제는 더 큰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논의를 계속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만남 두 지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으며, 곧 있을 G7 정상회의에서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
4일 전
Alberta, 캐나다로부터의 분리 여론 조사 가능성 시사-이미지

Alberta, 캐나다로부터의 분리 여론 조사 가능성 시사

Alberta 주의 수상 Danielle Smith은 시민 청원에 충분한 서명이 모일 경우 내년 주민 투표를 통해 캐나다로부터의 분리 가능성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Alberta 정당 회의 후 'Ottawa와의 앞으로의 길'에 관한 연설 중에 나왔습니다. Alberta의 미래를 논의할 새로운 패널 구성 'Alberta next'라는 이름의 새로운 패널은 주의 '최고의 사법, 학문, 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이들은 Smith 수상과 함께 대면 및 온라인 타운홀 미팅을 통해 Alberta의 캐나다 내 미래와 연방 정부의 '적대적 정책'으로부터 Alberta를 보호할 방안을 논의할 것입니다. 주민 투표 가능성 패널의 구성과 범위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곧 공개될 예정이며, 2026년쯤에는 패널과 논의된 인기 있는 아이디어들을 주민 투표에 부쳐 모든 Alberta 주민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Smith 수상은 덧붙였습니다. 분리 여론에 대한 입장 Smith 수상은 정부가 캐나다로부터의 분리를 주민 투표 안건에 올리지는 않을 것이지만, 충분한 서명이 모인 시민 주도 청원이 있을 경우 민주적 절차를 존중하여 2026년 주민 투표 안건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캐나다로부터의 분리를 원하는 Alberta 주민들을 '주변화되거나 비난받아야 할 목소리가 아닌, 충성스러운 Alberta 주민들'이라고 표현하며, 그들의 고통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Smith 수상 본인은 Alberta의 캐나다 분리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Alberta의 네 가지 요구 사항 새로운 패널 외에도 Smith 수상은 연방 정부와의 협상을 위해 특별 협상 팀을 곧 임명할 예정입니다. Alberta는 태평양, 북극, 대서양 연안으로의 해양 접근 보장, 주 자원 개발에 대한 연방 간섭 중단, 자원 수출에 대한 세금 또는 제한 금지, 그리고 Quebec, Ontario, British Columbia와 동일한 인당 연방 이전 및 균등화 지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5일 전
캐나다 주택 부족 완화를 위한 이민 제한 확대-이미지

캐나다 주택 부족 완화를 위한 이민 제한 확대

캐나다의 새 총리, Mark Carney는 국제 학생과 임시 외국인 노동자의 수를 더욱 제한하는 자유당 정부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캐나다의 주택 문제에 대한 '압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방 내 무역 장벽 제거 7월 1일까지 연방 내 무역 장벽이 제거되어 '캐나다의 전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Carney 총리는 "우리는 주, 준주, 원주민 그룹과 협력하여 국가적 이익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식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주택 계획 'Build Canada Homes'라는 계획을 포함한 여러 주택 이니셔티브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계획은 민간 개발자들에게 250억 달러를 제공하여 더 많은 주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100만 달러에서 150만 달러 사이의 새 주택에 대한 GST가 감면되어 첫 주택 구매자들이 최대 50,000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이민 제한 주택 상황을 더욱 형성하기 위해 정부는 캐나다로의 이민을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되돌릴 것입니다. 이는 2027년까지 국제 학생과 임시 노동자의 수를 캐나다 인구의 5%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Carney 총리는 "이것은 최근 7.3%의 높은 수준에서 급격히 떨어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arney 총리는 해외에 거주하며 캐나다로 돌아와 삶을 구축하고자 하는 캐나다인들에게 "지금보다 더 좋은 시기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Charles III 국왕이 곧 캐나다를 방문할 예정이며, 5월 27일에 왕좌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주 전
캐나다 연방 선거 결과에 불만, 일부 주민들 미국 이민 고려-이미지

캐나다 연방 선거 결과에 불만, 일부 주민들 미국 이민 고려

캐나다에서 일부 주민들이 연방 선거 결과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미국으로의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선거 결과와 반응 Mark Carney 총리와 자유당이 오타와에서 또 다른 임기를 보게 되면서, 일부 캐나다인들은 이 결과에 대해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원에서 자유당은 169석, 보수당은 144석, 블록 퀘벡코아는 22석, NDP는 7석, 녹색당은 1석을 차지했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열기 선거 결과에 불만을 품은 일부 캐나다인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국으로 이주할 것을 언급하며 그들의 실망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한 TikTok 동영상은 "캐나다 덕분에 20대 젊은이들의 꿈이 무너졌어요. 누구 나랑 미국으로 갈 사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近 2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수천 건의 동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보수당의 패배 보수당의 Pierre Poilievre 지도자는 Carleton, Ottawa 지역구에서 자유당 후보 Bruce Fanjoy에게 패배하며 의석을 잃었습니다. 이는 1993년 연방 선거 이후 보수당 지도자로서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미국 이민에 대한 열망 일부 네티즌들은 자유당의 승리가 미국으로의 이민을 결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캐나다인으로서 항상 미국만큼의 자유를 원했어요. Trudeau 1.0 때도 미국으로 이민 가는 걸 고려했지만, Trudeau 2.0이 총리가 된 지금은 확실히 떠나고 싶어요"라는 한 네티즌의 말이 이를 대변합니다. Carney 총리에 대한 지지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Carney 총리에 대한 지지를 표하며, "Mark Carney는 Justin보다 10배 더 경험 있고 교육받은 사람이에요, 알죠?"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알려주세요.
1주 전
30년 만의 기록, 캐나다 연방 선거 유권자 참여율 급증-이미지

30년 만의 기록, 캐나다 연방 선거 유권자 참여율 급증

캐나다에서 2025년 연방 선거를 위해 최근 역사상 가장 높은 유권자 참여율이 기록되었습니다. 선거 관리위원회의 예비 추정에 따르면, 총 1,960만 명의 캐나다인이 투표 기간 동안 투표를 했는데, 이는 4월 18일 금요일부터 4월 21일 월요일까지의 사전 투표 기간과 4월 28일 월요일의 선거일을 포함합니다. 2025년의 유권자 참여율은 현재 68.65%로 추정되며, 이는 2021년 연방 선거의 62.2% 참여율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한, 이는 1993년 이후 가장 높은 참여율로, 당시 등록 유권자의 69.6%가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그 해, Jean Chrétien이 이끄는 자유당이 진보 보수당을 상대로 다수 정부를 구성했습니다. 2021년 연방 선거는 팬데믹의 영향을 받아, 선거 관리위원회가 우편 투표의 편의성을 크게 확장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선거 관리위원회는 예상 수치를 최종 확정하고 공식 투표 결과와 보고서를 다음 달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5년 연방 선거에는 16개의 등록 정당과 약 2,000명의 후보자가 참여했습니다. 선거 관리위원회는 또한 올해 연방 선거를 운영하는 데 도움을 준 수십만 명의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캐나다의 선거관리위원장 Stéphane Perrault는 성명에서 "올해 선거를 진행하는 데 도움을 준 약 23만 명의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권자들이 선거일에 투표하든,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하든, 특별 투표로 투표하든, 선거 직원들은 그들을 서비스하고 투표의 무결성과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유당은 연속 네 번째 임기를 위한 소수 정부를 구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Mark Carney 총리는 오타와에서 자정 직후 열린 연설에서 "캐나다를 강하게 건설하겠다"는 당의 공약을 재확인하며, 관세와 생활비 위기가 주요 관심사였던 선거에서의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4월 29일 화요일 오후 4시 49분(태평양 표준시) 기준으로, 자유당은 하원에서 169석을 차지하며 보수당의 144석을 앞섰습니다. Mark Carney의 자유당은 8,560,125표를 얻어 43.7%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Pierre Poilievre가 이끄는 보수당은 8,081,660표를 얻어 41.3%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1주 전
캐나다, 또 다시 소수 정부 시대…이번엔 어떤 변화가?-이미지

캐나다, 또 다시 소수 정부 시대…이번엔 어떤 변화가?

캐나다에서 자유당이 소수 정부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지난 월요일 밤 갑작스럽게 치러진 연방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며, 자유당은 계속해서 정권을 유지하게 되었죠. Mark Carney 총리는 오타와에서 자정이 넘어서 열띤 연설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였던 관세와 생활비 위기 속에서도 '강한 캐나다를 건설하겠다'는 당의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화요일 오후 기준으로, 자유당은 하원에서 169석을 차지하며 보수당(144석)을 앞섰습니다. 하지만 Carney 총리가 이끄는 정부는 소수 정부가 될 전망인데, 이게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캐나다 정치의 핵심, 다수 정부 vs 소수 정부 �나다에서 다수 정부는 한 정당이 하원에서 과반 이상의 의석을 차지할 때 형성됩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총 343석 중 172석 이상을 확보해야 했죠. 반면, 소수 정부는 가장 많은 의석을 가진 정당이 과반에 미치지 못하고, 야당 의원들의 지지가 필요한 상황을 말합니다. 정책 결정의 주도권은 누구에게? 다수 정부에서는 집권당이 정책 결정에 더 큰 힘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소수 정부에서는 야당과의 협력이 필수적이죠. 이는 소수 정부 하에서는 법안 통과를 위해 야당의 지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소수 정부는 더 많은 타협과 협상을 통해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소수 정부의 불안정성과 기회 소수 정부는 불안정할 수 있지만, 다양한 정당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2022년 자유당과 NDP 간의 공급 및 신뢰 협약은 Trudeau 전 총리가 2025년까지 권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죠. 이 협약을 통해 NDP는 자유당 소수 정부를 지지하는 대신, NDP의 주요 정책인 캐나다 치과 치료 계획의 진전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소수 정부가 캐나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주 전
2025년 연방 선거,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에서 자유당의 압승 예상-이미지

2025년 연방 선거,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에서 자유당의 압승 예상

2025년 연방 선거에서 캐나다 자유당이 전국적으로 승리하는 것은 물론, British Columbia의 Lower Mainland 지역에서도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집계에 따르면, 자유당은 Metro Vancouver와 Fraser Valley 지역에서 최소 17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캐나다 보수당은 동부 Metro Vancouver, 서부 Richmond, 그리고 Fraser Valley 내 특정 지역에서 최소 6석을 확보했습니다. NDP는 Lower Mainland에서 오랜 기간 의원으로 활동해온 Jenny Kwan이 Vancouver East 지역에서 승리를 유지하며 작은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NDP는 Burnaby Central과 New Westminster–Burnaby–Maillardville 같은 주요 지역에서 패배를 겪으며, 당의 역사상 최악의 선거 결과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NDP의 리더인 Jagmeet Singh은 자신의 의석을 지키지 못하고 곧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두 지역에서는 아직 결과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Vancouver Kingsway와 Cloverdale-Langley City에서는 후보들 간의 표 차이가 1,000표 미만으로 매우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2021년 인구 조사를 바탕으로 한 2023년 연방 선거구 재편의 영향을 받아, 많은 선거구의 지리적 경계가 크게 변경되거나 통합되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자유당은 Greater Toronto, Greater Montreal, Ottawa와 같은 주요 대도시 지역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캘거리와 에드먼턴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우세를 보였습니다.
1주 전
캐나다 보수당 대표 Pierre Poilievre, 오타와 지역 의석에서 물러나-이미지

캐나다 보수당 대표 Pierre Poilievre, 오타와 지역 의석에서 물러나

캐나다 보수당의 대표인 Pierre Poilievre가 2025년 연방 선거에서 오타와 지역 의석을 놀랍게도 잃게 되었습니다. 이번 결과는 보수당에게 이중 타격으로, 그들은 또한 전국적으로 캐나다 자유당에게 패배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유당이 정부를 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Poilievre는 1993년 연방 선거 이후 Kim Campbell 이후로 의석을 잃은 첫 보수당 대표가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266개 투표소 중 264개에서 Bruce Fanjoy가 42,374표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면, Poilievre는 38,581표로 뒤쳐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임할 계획이 없습니다. Poilievre는 이전에 패배 연설을 하며 총리와 자유당을 책임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캐나다인들은 아주 근소한 차이로 소수 정부를 선택했고, 득표수에서는 거의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Mark Carney 총리가 이 소수 정부를 이끌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수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한 정당이 343석 중 최소 172석을 차지해야 합니다. 이는 인구 증가로 인해 더 많은 의석이 추가된 2023년 연방 선거구 재분배로 인해 2021년 연방 선거보다 5석이 더 많습니다. 현재 예비 결과에 따르면 자유당은 168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 선거보다 8석이 더 많지만, 이 결과가 다수 정부인지 소수 정부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Poilievre는 "보수당은 오늘 밤 주요 돌파구를 달성했습니다. 우리는 블루칼라와 노동 조합원, 청년, 새로운 캐나다인들로부터 기록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소외되어 왔던 이 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내주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Carney는 처음으로 총리가 된 지 한 달 만에 인접한 오타와 지역의 Nepean에서 의석을 확보했습니다. 패배 연설 중 Singh은 NDP가 임시 당 대표를 선택한 후 당 지도부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NDP의 역대 최저 성적뿐만 아니라 그가 Burnaby Central 의석을 Liberals의 Wade Chang에게 패배한 것에 대한 명백한 대응입니다.
1주 전
Hedy Fry, 11번째 연속 당선으로 밴쿠버 정치 역사를 새로 쓰다-이미지

Hedy Fry, 11번째 연속 당선으로 밴쿠버 정치 역사를 새로 쓰다

밴쿠버 센터에서의 또 한 번의 승리 자유당의 베테랑 의원 Hedy Fry가 2025년 캐나다 연방 선거에서 밴쿠버 센터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1993년 처음 당선된 이후, Fry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랫동안 의원직을 맡은 여성 정치인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지지 속에 당선 201개 투표소 중 196개에서의 개표 결과, Fry는 22,444표를 얻어 캐나다 보수당의 Elaine Allan(13,357표)과 NDP의 Avi Lewis(5,379표)를 큰 차이로 제쳤습니다. 이번 승리로 Fry는 30년이 넘는 정치 경력에서 건강 관리, 인권, 다문화주의, 도시 문제 등에 대한 그의 열정적인 옹호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습니다. 자유당의 전국적 승리 Fry의 승리는 Mark Carney 총리 아래 자유당이 전국적으로 도시 지역구에서 큰 승리를 거두며 다음 정부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1993년 선거에서 Fry는 진보 보수당의 Kim Campbell 총리를 역사적인 역전으로 꺾은 바 있습니다. 다재다능한 경력의 소유자 Trinidad and Tobago에서 태어난 Fry는 Oxford University에서 영어 문학 석사 학위를, Royal College of Surgeons에서 명예 의학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70년 캐나다로 이민 온 후, 그는 밴쿠버 다운타운의 St. Paul’s Hospital에서 가정의학을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의료 경력 외에도 Fry는 여러 의학 협회의 수장을 맡았으며, CBC 텔레비전 프로그램 'Doctor, Doctor'의 진행자로도 활동했습니다. 또한, 그는 밴쿠버 시의원 Pete Fry의 어머니이기도 합니다. 선거구 경계 재조정 2021년 인구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2023년 연방 선거구 재조정에 따라 밴쿠버 센터의 경계가 재조정되었습니다. Kitsilano, Burrard Slopes, Fairview, False Creek South 지역이 선거구에서 제외된 반면, 밴쿠버 다운타운 반도의 대부분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1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