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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Carney 총리, '아이코닉' White Rock Pier에서 주민들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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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Carney 총리가 최근 Metro Vancouver를 방문해 상징적인 White Rock Pier에서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의 SNS에 공유된 게시물을 통해 이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이번 방문은 단순한 인사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 Pier 복원을 위한 예산 지원 발표 Carney 총리는 Instagram 게시물에서 "White Rock Pier는 British Columbia의 상징적인 명소이자 경제적 동력입니다. South Surrey-White Rock 지역의 Ernie Klassen 하원의원과 지역사회가 이를 복원하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 왔어요. 그래서 우리가 2025년 예산안에서 이 pier를 재활성화하기 위해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지역 인프라 프로젝트를 통해 커뮤니티를 강화하는 일환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pier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전망이에요. ### 가벼운 농담과 지역의 반응 방문 중 Carney 총리는 Klassen 의원과 함께 pier 수리에 관한 농담을 나누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Ernie에게서 pier에 손질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어요. 우리가 직접 살펴보고 고칠 거예요. Ernie는 엔지니어고, 저는 페인트 한 통을 들고 함께 해결하겠다"라고 말한 것, 정말 친근하죠? 이 게시물에는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 Abbotsford 지역의 Brad Vis 하원의원은 "Abbotsford의 펌프 스테이션도 고쳐주실 수 있나요?"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댓글에서는 "미국의 혼란을 보다가, 평범한 일을 하는 평범한 지도자를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아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어요. ### British Columbia 전역을 누비는 총리의 발걸음 이번 방문은 Carney 총리가 Budget 2025: Canada Strong 캠페인의 일환으로 British Columbia 전역을 순회하는 중 하나입니다. Terrace 지역을 포함한 여러 곳을 방문했으며, 이번이 Metro Vancouver의 인기 장소를 찾은 첫 번째는 아니에요. 올해 초에는 New Westminster의 Kozak Ukrainian Eatery를 방문해 "이 지역의 중요한 기둥"이라고 칭찬한 바 있습니다. 총리의 이런 활동들이 지역 경제와 커뮤니티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지 기대가 모아지네요.
밴쿠버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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