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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충격! 영국 런던 식료품 가격이 이렇게나 저렴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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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들에게 식료품 가격은 정말 고통스러운 주제입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이 지난해보다 2.4% 상승했고, 특히 식료품 가격이 가장 크게 올랐다고 해요. 작년보다 4%나 뛴 식료품 가격은 채소, 쇠고기, 설탕 등에서 더 큰 부담을 주고 있죠. ### 영국에서 발견한 놀라운 가격 차이 한 캐나다인이 이 문제를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Kyle Brownrigg라는 캐나다인이 10월 동안 런던에 체류하면서, 영국의 Tesco에서 식료품을 구매한 비용을 캐나다의 Loblaws와 비교한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어요. 그는 "캐나다에 비해 영국 식료품이 얼마나 저렴한지 보여드리겠다"며 자신의 쇼핑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 구체적인 가격 비교 분석 그가 Tesco에서 산 상품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가격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예를 들어, 체리 토마토 100g은 Tesco에서 £0.80(약 C$1.50)인 반면, Loblaws에서는 $7나 했어요. 캐슈너트는 Tesco에서 £2.60(약 C$4.86), Loblaws에서는 $18로 거의 네 배나 비쌉니다. 요구르트, 블루 치즈, 닭고기, 베이컨, 빵 등 모든 품목에서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었죠. 총 구매 금액은 Tesco에서 £9(약 C$16.82)에 불과했는데, 이는 캐나다에서 동일한 품목을 사면 훨씬 더 많은 비용이 들 거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 논란과 반응 이 영상은 수천 명의 댓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일부는 영국에서는 부가가치세(VAT)가 가격에 포함되어 있어 공정한 비교가 아니라고 지적했어요. 반면, 다른 캐나다인들은 런던 생활 경험을 공유하며 "캐나다로 돌아왔을 때 식료품 가격이 너무 비싸서 шок였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Brownrigg가 캐나다의 가장 비싼 가격과 영국의 가장 저렴한 가격을 비교해 불공정하다고 비판하기도 했죠. 결국, 그는 비디오를 끝내며 Loblaws 회장을 향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이런 가격 차이는 캐나다의 높은 생활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여러분도 해외에서 생활하며 비슷한 경험을 해보셨나요? 의견을 나누어 보세요! 😊
밴쿠버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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