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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촬영된 크리스마스 영화 12편, 이 영화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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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말, 캐나다가 빛나는 영화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누구나 소파에 파묻혀 따뜻한 영화를 즐기고 싶어 하죠. 그런데 여러분이 사랑하는 크리스마스 영화 중 일부가 바로 캐나다에서 촬영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새로운 작품부터 전통적인 명작까지, 이 영화들은 매년 휴일 분위기를 한껏 높여줍니다. 오늘은 캐나다에서 촬영된 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 12편을 소개하며 추억의 여행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따뜻한 담요와 핫초코, 팝콘을 준비하세요! ## 🎬 캐나다에서 탄생한 크리스마스 명작들 **Deck the Halls** (2006)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촬영된 코미디 영화입니다. 매튜 브로더릭과 대니 드비토가 출연한 이 작품은 크리스마스 장식 경쟁을 벌이는 두 이웃의 유쾌한 이야기를 담고 있죠. 밴쿠버, 서리, 화이트록에서 주로 촬영되었으며, 특히 뉴웨스트민스터의 Holy Trinity Cathedral에서 벌어진 성수로 눈을 씻는 장면은 많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lf** (2003) 역시 밴쿠버에서 촬영된 대표작입니다. 윌 페럴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뉴욕을 배경으로 하지만, 북극과 산타의 작업장 장면은 밴쿠버의 사운드 스테이지에서 탄생했어요. Pacific Coliseum이 겨울 동화 같은 배경으로 변신한 모습이 인상적이죠. **The Santa Clause** (1994)는 팀 앨런이 산타 클로스로 변신하는 이야기로, 대부분의 촬영이 토론토 지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오크빌의 Lakeshore Road East부터 토론토 동물원의 북극곰 전시장까지, 다양한 장소가 영화 속에 등장하죠. ## 🌟 현대적인 크리스마스 스토리 **Love Hard** (2021)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로맨틱 코미디로, 밴쿠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니나 도브레브와 지미 오양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데이트 앱에서 만난 두 사람의 엉뚱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그려냈어요. 메이플리지의 Billy Miner Alehouse나 스탠리 공원 같은 친숙한 장소들이 영화 속에 등장합니다. **The Christmas Chronicles** (2018)는 커트 러셀이 산타 클로스로 분한 작품으로, 토론토에서 많은 장면이 촬영되었습니다. 레슬리빌 지역의 주택가가 영화 속 배경으로 활용되었죠. 속편인 **The Christmas Chronicles 2** (2020)는 밴쿠버의 Mammoth Studios에서 주로 제작되었어요. ## 🎄 90년대의 향수를 불러오는 작품들 **I'll Be Home for Christmas** (1998)는 조너선 테일러 토마스와 제시카 비엘이 출연한 영화로, 밴쿠버 전역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리치몬드의 Fantasy Gardens가 독일 마을로 변신한 모습이 특별하죠. **Christmas with the Kranks** (2004)는 팀 앨런과 제이미 리 커티스가 출연한 코미디로, 밴쿠버의 Pacific Centre mall이 탄닝 살롱 장면에 등장합니다. "Free frosty!"라는 대사가 기억나시나요? ## 🎁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A Christmas Story** (1983)는 토론토와 GTA 지역에서 많은 부분이 촬영된 오랜 명작입니다. 토론토의 Queen Street West에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 장소나 Gerrard Street East의 중국 음식점이 영화 속에 등장했죠. 속편인 **A Christmas Story 2**는 밴쿠버와 뉴웨스트민스터에서 촬영되었어요. 마지막으로 **Noelle** (2019)는 디즈니의 크리스마스 코미디로, 애나 켄드릭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밴쿠버와 휘슬러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산타의 딸이 가업을 잇는 독특한 스토리를 선보였죠. 이처럼 캐나다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영화의 배경이 되어왔습니다. 올해 연말에는 이 영화들을 다시 보며 캐나다의 매력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밴쿠버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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