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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초, UBC에 생명공학 연구의 메카가 탄생하다!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가 밴쿠버 캠퍼스에 캐나다 최초의 생명의공학 전문 허브 건물을 개관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Gordon B. Shrum Building은 총 5층, 158,000 평방피트 규모로, UBC School of Biomedical Engineering(SBME)의 새로운 본거지가 되었습니다. 2017년에 설립된 SBME는 의학과 응용과학의 협력으로 탄생한 기관으로, 이제 더 넓고 현대적인 시설에서 연구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첨단 연구 시설로 무장한 새로운 건물**
이 건물은 생명의공학 및 생명과학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특수 실험실, 협력 연구 공간,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로봇과 기계를 이용한 충돌 테스트 연구를 통해 머리, 척추, 엉덩이 부상의 원인을 연구하는 생체역학 실험실과, 연구자와 의사들이 질병을 더 빠르게 감지하고 진단할 수 있도록 하는 '랩 온 어 칩' 장치를 개발하는 생체장치 파운드리가 눈에 띕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과 연구의 장**
SBME의 디렉터인 Dr. Peter Zandstra는 이 건물이 "교수진과 파트너들이 원활하게 협력하며 혁신적인 건강 기술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디지털 실험실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혁신 센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역 사회와의 협력으로 완성된 프로젝트**
이 건물은 지역 건축 회사인 Patkau Architects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생물학, 의학, 공학의 교차점을 상징하는 4층 높이의 벽화가 중앙 아트리움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총 건설 비용은 1억 3940만 달러로, UBC가 1억 1440만 달러를 부담했고,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정부와 기부금으로 나머지 비용이 충당되었습니다.
UBC의 총장 Benoit-Antoine Bacon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정부와 기부자들 덕분에 이 건물이 현실이 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생명과학 분야는 글로벌 리더로 부상했으며, Gordon B. Shrum Building은 중요한 연구와 차세대 생명의공학자를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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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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