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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 아시아계 슈퍼마켓 T&T, 미국 진출에 공군 플라이오버로 화려한 시작

캐나다 최대 아시아계 슈퍼마켓 체인 T&T가 미국 시장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여러 새로운 매장을 열 계획인데요, 최근 Irvine, CA에 위치한 새 매장의 착공식에서는 미국 공군의 화려한 플라이오버로 특별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 Irvine에 첫 발을 내딛다
T&T 슈퍼마켓은 2026년 겨울, Great Park 커뮤니티에 Southern California 첫 매장을 열 예정입니다. 이는 Washington주 Bellevue에 이은 미국 내 두 번째 매장이 될 전망입니다. T&T의 CEO Tina Lee는 "미국 진출을 발표한 이후 전국적으로 많은 요청을 받았는데, Irvine이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 특별한 착공식
Tina Lee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The Canopy at Great Park에서 열린 착공식의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영상에는 거대한 미국 국기가 두 대의 대형 굴착기 위에 펄럭이는 모습과 함께 AC/DC의 'Back in Black'이 흘러나왔는데요, Lee는 "이 얼마나 미국적인가요?"라고 묻며 팔로워들에게 현장을 소개했습니다.
### 무엇을 준비했나?
새 매장은 34,000평방피트 규모로, 스시 카운터, 핫 푸드 바, 주문 제작 스트리트 푸드, 매장 내 키친, 베이커리를 갖출 예정입니다. 또한, T&T의 프라이빗 라벨 제품 200여 종을 Southern California에 소개할 계획인데, 대표적으로 육즙 가득한 샤오롱바오, 한국식 갈비 양념, 파전 등이 포함됩니다. 한국 소주와 일본 사케를 포함한 다양한 와인과 증류주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 T&T의 역사
T&T는 1993년 Richmond와 Burnaby에 첫 매장을 열었습니다. 회사 이름은 두 창립자의 딸인 Tine과 Tiffany, 그리고 초기 투자자였던 대만의 Tung-I과 미국의 Tawa에서 따왔습니다. 2009년에는 Loblaw Companies Ltd.에 인수되었습니다.
모해에서 제공하는 뉴스는 실제 기사를 기반으로 AI가 요약 및 재구성한 것입니다. 원본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해주세요. 또한, 지역명 변역 과정에서 일부 표기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밴쿠버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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