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대학들,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미국을 제쳤다

최근 Times Higher Education(THE)이 발표한 대학 영향력 순위에서 캐나다 대학들이 미국 대학들을 제치고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130개국 2,526개 대학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 노력에 대해 조사했는데요, 캐나다 대학들이 특히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캐나다 대학들의 눈부신 성과** THE는 매년 대학들을 유엔의 18개 범주에 따라 평가합니다. 이번 평가에서 캐나다는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북미 지역 내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Queen’s University와 University of Alberta 같은 대학들은 특정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죠. **북미 지역의 주목할 만한 결과** 북미 지역 상위 10개 대학 중 9개가 캐나다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국 대학으로는 Arizona State University만이 해양 오염 감축 노력으로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THE의 수석 글로벌 업무 책임자 Phil Baty는 캐나다 대학들의 지속가능성 의제 추진력이 돋보인 반면, 미국 대학들의 참여 부족이 아쉽다고 평가했습니다. **2025년 북미 지역 상위 10개 대학** 1. Queen’s University 2. Arizona State University 3. University of Alberta 4. McMaster University 5. University of Victoria 6. Western University 7. Simon Fraser University 8. York University 9. Université Laval 10. Université de Montréal 이번 순위는 대학들이 지속가능성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대학은 이 목록에 있나요? 지속가능성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