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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여름 시작은 흐림, 하지만 곧 더워질 예정!

https://images.dailyhive.com/20250620104900/first-day-of-summer.jpg
여름의 첫날이 찾아왔지만, 아쉽게도 밴쿠버의 날씨는 그다지 협조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ECCC)의 최신 예보에 따르면, 이 지역의 여름 시작은 비와 뇌우 가능성과 함께 흐린 조건으로 맞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저녁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여름다운 날씨가 곧 찾아올 거랍니다. ECCC는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해가 뜨며 기온이 최고 23°C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6월, 7월, 8월의 나머지 기간 동안은 평년보다 더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CCC의 기상학자 Bobby Sekhon은 이번 여름 동안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될 확률이 87%라고 예측했는데요, 이는 상당히 높은 수치죠. 오늘은 비와 뇌우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6월 20일은 일년 중 가장 긴 날(하지)이라는 점에서 기대할 만한 것이 있습니다. NASA에 따르면, 지구는 기울어진 상태로 공전하기 때문에 일년의 절반 동안 북반구는 태양 쪽으로 기울어져 여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다른 절반 동안은 북반구가 태양에서 멀어져 겨울을 맞이하게 되죠. 이러한 현상이 가장 두드러지는 시기가 바로 하지와 동지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여름의 첫날이자 일년 중 가장 긴 이 날을 어떻게 보내실 계획인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밴쿠버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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