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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대표적인 해산물 그릴 레스토랑, 49년 만에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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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레스토랑 업계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레스토랑까지 문을 닫게 되었는데요, 'Salmon House on the Hill'이 그 주인공입니다. 1976년에 문을 연 이 레스토랑은 '밴쿠버의 오리지널 해산물 그릴 레스토랑'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오랜 역사의 끝** Salmon House on the Hill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업을 종료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레스토랑 측은 "고객과 그 가족들을 위해 서비스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는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곳** 이 레스토랑은 다양한 해산물과 고기 요리로 유명했을 뿐만 아니라, 밴쿠버와 스탠리 파크의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도 사랑받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소식에 아쉬움을 표현하며, 레스토랑의 문을 닫는 것이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 날** Salmon House on the Hill은 7월 12일 토요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할 예정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밴쿠버의 식문화를 대표해온 이 레스토랑의 마지막을 많은 이들이 기억할 것입니다.
밴쿠버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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