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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주말 동안 30°C에 육박하는 더위 예상

https://images.dailyhive.com/20250605105525/Metro-Vancouver-weekend.jpg
밴쿠버 지역이 이번 주말에도 해변으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더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Canada(ECCC)의 최신 예보에 따르면, 며칠 동안 화창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주말 날씨 예보** 토요일에는 내륙을 제외한 지역에서 최고 22°C, 내륙 지역에서는 28°C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에는 내륙 기온이 29°C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해안과 내륙의 기온 차이** ECCC 기상학자 Bobby Sekhon은 해안과 내륙 지역 사이의 기온 차이가 '점진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물가 근처는 일반적으로 더 시원하지만, Fraser Valley, Pitt Meadows, Surrey와 같은 지역에서는 더 높은 기온이 기록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계속되는 더위** 이 같은 더위는 월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내륙 지역의 최고 기온은 29°C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CCC는 또한 밴쿠버 지역의 여름 예보 모델을 최근 발표했는데, 6월부터 8월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될 확률이 87%라고 예측했습니다. **예보의 불확실성** Sekhon에 따르면, 이 같은 예보는 장기 예측에 있어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는 "시간이 갈수록 불확실성은 증가하지만, 그래도 참고할 만한 정보는 있다"며 "하지만 실제로는 일일 및 주간 예보를 따라가며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폭염이나 여러 차례의 폭염 형태로 나타날지, 아니면 여름 내내 약간 높은 기온이 될지는 지금으로서는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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