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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웨스트, 250만 달러 손실 부동산 매매로 시장 논란

https://display.dailyhive.com/uploads/2025/09/west-vancouver-home-sold.jpg
최근 밴쿠버 웨스트에서 한 주택이 크게 떨어진 가격에 팔리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의가 일고 있습니다. 이 매매는 지역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죠. ## 매매 세부 사항 이 주택은 790 Fairmile Rd.에 위치해 있으며, 2025년 9월 9일에 450만 달러에 판매되었습니다. 이는 처음 제시된 가격 549만 달러보다 훨씬 낮은 금액이에요. 2017년에는 700만 달러에 팔렸던 것을 고려하면, 무려 25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셈입니다. 게다가 최근 평가액 609만 1,000달러보다도 훨씬 낮게 거래되었죠. ## 온라인 반응 부동산 전문가 Mortimer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이 매매를 "KABOOM!"이라고 표현하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는 비용을 고려하면 실제 손실이 더 클 것이라고 지적했어요. 다른 사용자들도 이에 동의하며, 밴쿠버 웨스트에서 이런 좋은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사용자는 텍사스에서는 비슷한 주택이 200만 달러 미만일 거라고 비교하기도 했죠. ## 주택 특징 이 60년 된 주택은 5개의 침실과 5개의 욕실을 갖춘 rancher-style입니다. 5,419제곱피트의 생활 공간과 32,300제곱피트의 대지 면적을 자랑하며, "놀라운 수경과 도시 전망"을 제공합니다. 실외 수영장과 walk-out basement가 있어 완전히 거주 가능한 상태지만, 카펫 등은 오래된 편이에요. 시장에 17일만 머문 것은 평균 47일보다 짧은 기간으로, 빠른 매매를 보여줍니다. ## 시장 추세 부동산 전문가 Steve Saretsky는 이번 매매가 밴쿠버 웨스트에서의 추세를 반영한다고 말했어요. 다른 지역보다 좋은 조건의 부동산을 찾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가격 발견 과정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음을 시사하죠. 결론적으로, 이번 사례는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을 잘 보여주며,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을 상기시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의견을 나누어 보세요! 😊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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