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의원, '공사 준비된 프로젝트' 집중 촉구… 장기 계획 대신 현실적 투자로 전환

밴쿠버 시의회에서 ABC Vancouver 소속 Sarah Kirby-Yung 의원이 다가오는 2027-2030년 자본 계획에서 변화를 요구하고 있어요. 그녀는 장기적인 연구와 계획 과정보다는 실제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 실행에 중점을 두자고 주장합니다. 와, 이번 움직임이 정말 주목받고 있네요! ### 기존 자본 계획의 문제점 현재 밴쿠버의 2023-2026년 자본 계획은 35억 달러를 배정했지만, 많은 프로젝트들이 자금 부족으로 지연되거나 취소되고 있어요. 특히 100년 된 파이프나 1940-1980년대에 지어진 community centre 같은 노후 시설들이 위험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고 합니다. 건설 비용 상승과 개발 기여금 감소로 인해 자금 마련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죠. ### 새로운 접근법: shovel-ready 프로젝트 Kirby-Yung 의원은 'shovel-ready' 프로젝트, 즉 자금이 확보되고 4년 내 완료 가능한 현실적인 사업에 집중할 것을 촉구합니다. 작은 규모의 업그레이드, 예를 들어 놀이터 리뉴얼이나 dog park 추가 같은 것들이 고가의 대형 프로젝트만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해요. 이건 정말 실용적인 발상이네요! ### 지역 간 불평등 해소 필요 또한, 그녀는 ice rink나 fire hall 접근성에서 지역 간 격차가 크다고 지적하며, 더 공정한 자본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시설물의 연령과 상태를 정리한 종합 목록을 만들어 evidence-based 결정을 내리자고 제안했어요. ### 실제 사례: Kitsilano Outdoor Pool 다가오는 계획에는 노후화된 Kitsilano Outdoor Pool 교체 프로젝트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1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 가능성이 있고, 2026년 선거에서 차입금 승인을 위한 주민 투표가 고려되고 있어요. 이런 구체적인 예가 현실성 있는 접근을 보여주죠. ### Fantasyland에서 현실로 의원은 "우리는 fantasyland에 살지 않는다"며, 자금이 불확실한 장기 프로젝트 대신 당장 필요한 개선사항에 자원을 투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West End Waterfront Plan 같은 고가 계획이 최근 거부된 건 이 같은 맥락에서예요. 그 대신 community centre나 수영장 같은 필수 시설 업그레이드에 집중하자는 거죠. ### 결론: 변화의 필요성 밴쿠버는 노후 인프라와 예산 압박 속에서 더 현실적이고 신속한 프로젝트 실행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Kirby-Yung 의원의 motion이 통과되면, 시민들이 더 빨리 혜택을 볼 수 있는 tangible improvements가 가능해질 거예요. 이번 움직임이 밴쿠버의 미래를 더 밝게 만들지, 함께 지켜봐요! 😊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