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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빅토리아 최단거리 씨플레인 노선, 다음 달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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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와 빅토리아를 잇는 새로운 씨플레인 노선이 곧 문을 엽니다. 이번 노선은 Coal Harbour에서 Inner Harbour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며, 여행자들에게 빠르고 경치 좋은 이동 옵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새로운 노선의 시작 Seair Seaplanes가 이번 노선을 발표했는데요, 이 회사는 1980년대 브리티시 컬럼비아 출신 파일럿이 설립한 지역 기업입니다. 회사 측은 이 노선이 '두 도시 간 가장 빠르고 아름다운 연결 고리'라고 자랑하며, 10월 20일에 정식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와, 정말 기대되네요! ##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 경험 이 노선에서는 Cessna 208 Caravan 터보프롭 항공기를 사용합니다. 이 9인승 항공기는 뛰어난 안전성과 편안함, 그리고 모든 기상 조건에서의 신뢰성으로 유명하답니다. 승객들은 넓은 캐빈과 조용한 비행을 즐기며, Wharf St. 1234에서 출발 및 도착하는 빠른 체크인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요. ## 여행의 유연성과 확장된 서비스 Seair는 이번 노선을 통해 비즈니스 출퇴근이나 주말 여행객 모두에게 유연한 일정 선택을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 회사는 Cessna Caravan 플로트플레인 세계 최대 운영사로, Southern Gulf Islands와 Nanaimo로의 정기 노선도 운영 중이에요. 이번 확장으로 브리티시 컬럼비아 지역 간 연결이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이 새로운 씨플레인 노선은 이미 Seair 웹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편도 요금은 세금과 수수료를 포함해 9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고 계신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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