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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비건 레스토랑 Chi, 폐업 선언에도 계속 영업! 새로운 주인과 함께 돌아왔어요

https://display.dailyhive.com/uploads/2025/09/This-weekend-Plate-sale-We-added-many-new-and-cute-Japanese-plates-and-bowls-they-will-be-fly-2.jpg
# 밴쿠버의 사랑받던 비건 레스토랑, 놀라운 반전 밴쿠버의 음식점들은 자주 문을 닫고 열리곤 하지만, 폐업을 선언한 후 다시 문을 여는 경우는 정말 드물죠. 그런데 Chi 레스토랑이 바로 그 희귀한 사례입니다! 8월 중순, Chi는 9년 만에 문을 닫겠다고 발표했지만, 이제 새로운 주인 아래에서 다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와, 정말 뜻밖의 소식이네요! ## Chi의 시작과 변화 Chi는 Kitsilano에서 작은 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주인 겸 셰프인 Chi Le는 자신의 어린 시절 음식과 전통의 맛을 공유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죠. 2016년에 1935 W. 4th Ave.에 문을 연 Chi는 처음에는 현대적인 베트남 음식을 제공했지만, 팬데믹 이후 완전한 비건(plant-based) 컨셉으로 전환했습니다. Chi Le는 MasterChef Vietnam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유명 인사이기도 하죠. 8월 14일이 마지막 영업일이었고, Chi는 요리책을 온라인으로 출시해 팬들이 레시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바뀌었어요! ## 새로운 시작과 메뉴 변화 새로운 주인 Michael Frey가 인수하여 같은 이름으로 레스토랑을 다시 열었습니다. Frey는 "Chi의 독특한 정신을 유지하며, 손님들이 일관된 서비스와 공동체 감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장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메뉴에는 일부 변화가 있었지만, 인기 메뉴들은 그대로 유지되며 가격도 낮아졌답니다. 예를 들어, 점심 특선으로 $15에 banh mi와 lotus root chips나 lemongrass soup를 즐길 수 있어요. 정말 맛있고 창의적인 banh mi 샌드위치도 새로 추가되었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 완전한 비건 유지와 미래 Chi는 계속해서 완전히 비건 레스토랑으로 남을 것이라고 Frey가 확인했습니다. 그는 "Chi의 가족들에게 감사하며, 그들의 유산을 기리면서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Chi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영업 중입니다. 이런 긍정적인 변화가 밴쿠버 음식 장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러분도 한번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밴쿠버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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