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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가을을 더 즐겁게! 놓칠 수 없는 해피아워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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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밴쿠버,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를 찾고 계신가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 이번 시즌에 주목할 만한 스폿들을 소개합니다. ### 이탈리아의 정석을 느낄 수 있는 OSTERIA AL CENTRO 밴쿠버 이스트에 위치한 이탈리아 문화 센터 안에 자리한 Osteria al Centro에서는 전통적인 이탈리아의 아페리체나를 경험할 수 있어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해피아워에서는 10달러의 스프리츠, 6달러의 와인, 5달러의 맥주와 함께 셰프가 직접 고른 이탈리아 간식인 치케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피아워를 놓쳤더라도 걱정 마세요! 평일 점심은 15달러 미만, 4인용 디너는 50달러로 제공되니 다양한 시간에 방문해 보세요. - **시간**: 매일 오후 4시 ~ 6시 - **위치**: Italian Cultural Centre 내, 3087 Slocan St., Vancouver ### 수요일 저녁 전체가 해피아워인 L’ABATTOIR 한 주의 중간을 힘내게 해줄 L’Abattoir의 해피아워는 수요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전체 저녁 동안 진행됩니다. 사이드카나 비유 카레 같은 칵테일이 10달러에 제공되고, 모든 하우스 칵테일은 2달러, 샴페인은 반값에 즐길 수 있어요. 음식으로는 휘핑된 마늘 버터와 블랙 트러플이 든 스테이크 타르타르가 10달러, 참치와 시소로 맛을 낸 굴이 개당 5달러입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바에서도 해피아워 가격을 적용하니, 편한 시간에 들러 보세요. - **시간**: 수요일 오후 5시 ~ 11시 (전체 저녁), 매일 오후 5시 ~ 6시 (바에서) - **위치**: 217 Carrall St., Vancouver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YAPPY HOUR at HONEY SALT 9월 12일부터 시작되는 Honey Salt의 Yappy Hour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일 진행되며, 반려동물을 데리고 오면 5달러의 콜드 브루와 특별 커피, 10달러의 시저와 미모사 플라이트, 8달러의 모크테일과 콤부차를 제공합니다. 또한,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이나 시그니처 채소 요리 같은 애피타이저와 가든 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요.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보세요. - **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5시 - **위치**: 39 Smithe St., Vancouver ### 일본 노미카이 문화를 담은 MINAMI Minami의 해피아워는 일본의 인기 있는 노미카이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어요. 동료들과 함께 즐기는 음주 문화를 반영해, 다양한 작은 접시를 4달러부터 16달러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합니다. 아부리 피시 앤 칩스, 교자, 치킨 가라아게 등 다양한 요리를 시도해 보세요. 음료는 5달러부터 시작하니, 가볍게 모여 이야기 나누기 좋은 장소입니다.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 **시간**: 매일 오후 3시 ~ 5시 - **위치**: 1118 Mainland St., Vancouver 이처럼 밴쿠버의 가을은 다양한 해피아워로 가득합니다. 친구, 동료, 혹은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
밴쿠버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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