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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y 신규 콘도미니엄, 하루 한정 25% 할인 판매로 주목받아

https://images.dailyhive.com/20250528154820/belvedere-9677-king-george-boulevard-surrey-square-nine-february-2025-f.jpg
Surrey City Centre의 한 개발사가 현재의 조심스러운 부동산 시장에서 잠재적인 집 구매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과거 주택 시장 침체기를 연상시키는 공격적인 할인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Square Nine Developments는 새로 완공된 'Belvedere' 콘도미니엄 타워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루 한정 현장 할인 플래시 세일을 진행하며, 기존 가격에서 25% 할인된 가격으로 입주 가능한 콘크리트 주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할인으로 평균 가격은 평방피트당 $720로 떨어졌는데, 이는 해당 지역의 다른 유사한 콘크리트 개발 프로젝트의 평균 가격인 $1,125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이번 주말, 콘도를 위한 창고 세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홍보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사전 판매가 아닌, 이미 완공되어 입주가 가능한 주택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번 플래시 세일은 현재의 시장 둔화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로 마케팅되고 있으며, 총 77개의 주택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베이스 포디엄 전체, 6개의 펜트하우스, 그리고 포디엄 위층의 일부 유닛들이 포함됩니다. 또한, 연방 정부의 첫 주택 구매자 GST 환급 제도로 인해 추가적인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개발사들이 미판매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사용한 대량 판매 전략과 유사한 접근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Belvedere는 Surrey Memorial Hospital, City Centre District 캠퍼스, 그리고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의 향후 Surrey 캠퍼스 부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현재의 비교적 높은 금리와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구매자들의 주저함 속에서, 이번 플래시 세일은 완공된 재고를 보유한 개발사들의 전략 변화를 나타내는 동시에, 콘크리트 주택이 목조 저층 건물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밴쿠버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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