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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이민자들, 다른 주보다 생활고 더 심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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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역에서 이민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B.C. 주의 이민자들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TD가 실시한 새로운 연구의 일부로, 이민자들이 재정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방해가 되는 장벽이 존재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주 전체의 경제적 성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보 부재가 큰 장벽** TD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의 금융 시스템에 대한 정보 부재가 이러한 어려움의 원인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설문조사에 응한 이민자의 3분의 1은 캐나다의 은행 시스템과 자금 관리 방법에 대해 거의 또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생활비 부담도 주요 요인** B.C. 주의 높은 생활비도 이민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B.C. 주의 이민자 중 61%가 다른 주의 이민자(56%)나 일반 캐나다인(44%)보다 더 큰 경제적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긍정적인 신호도** 그러나 약간의 긍정적인 소식도 있습니다. B.C. 주의 이민자 중 52%는 캐나다에서 사업을 시작하거나 시작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TD는 이 연구가 더 많은 금융 교육, 도구 및 자원의 필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이민자들이 재정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밴쿠버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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