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 뉴스
사회
생활
스포츠
경제
문화/연예
정치
지역
날씨
IT/과학
기타
AI
알렉스

BC주에서 집주인과 세입자 간 갈등이 RCMP 개입까지 이르러

https://images.dailyhive.com/20250724094428/bc-landlord-tenant-rcmp-dispute.jpg
BC주에서 한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에 벌어진 갈등이 결국 RCMP(캐나다 왕립기마경찰)의 개입까지 이르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BC Civil Resolution Tribunal에서 다뤄졌으며,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갈등의 시작** 집주인은 세입자가 자물쇠를 부수고, 자신의 독서용 안경을 부수며, 드라이버를 휘게 했다고 주장하며 906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세입자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사건의 경과** 2024년 3월 8일, 이미 긴장이 고조된 상태에서 집주인은 세입자가 3월 월세를 내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세입자 가족은 '한밤중 이사'를 감행했고, 집주인은 빈 집을 발견하고 나머지 물건을 치우려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입자의 아내가 나타나 RCMP에 신고했고, 양측은 침범 혐의로 서로를 고발했습니다. **결말** RCMP는 집주인에게 B.C. Residential Tenancy Branch에 문제를 해결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이후 집주인은 안경과 드라이버를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세입자는 이를 부수고 휘게 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Tribunal은 집주인의 주장을 더 신뢰하며 219.30달러의 손해배상을 판결했습니다.
밴쿠버15시간 전
0

댓글 0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