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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계모의 BMW로 과속 중 덤프트럭과 충돌…벌금 2000달러 직면

https://images.dailyhive.com/20250728110201/teens-abbotsford-speeding-bchp.jpg
Fraser Valley에서 벌어진 한 건의 과속 사건으로, 16세 소년이 계모의 BMW를 몰다 덤프트럭과 충돌하며 약 2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BC Highway Patrol(BCHP)에 의해 상세히 보고되었습니다. **과속으로 시작된 사고** BCHP 경관이 레이더를 이용해 측정한 결과, 이 BMW는 제한 속도 100km/h 구역에서 180km/h 이상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이는 Highway 1 근처 Popkum에서 발생했습니다. "과속 중인 회색 BMW는 다른 차량들이 마치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라고 BCHP의 Michael McLaughlin 상사는 설명했습니다. **추락 사고로 이어진 과속** BCHP는 이 BMW를 추적하지 않았지만, 몇 분 후 한 운전자가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주차된 덤프트럭과 충돌한 회색 BMW를 목격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더욱이, 이 16세 운전자는 Class 7 학습 면허만 소지하고 있었으며, 두 명의 10대 소년이 동승하고 있었습니다. BCHP는 동승자들이 "감명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벌금과 운전 금지** 이 소년은 과속, 도로 오른쪽 추월, 정지 신호 불이행, 깨진 전면 유리, 'L' 표시 미부착 등 여러 위반 행위로 인해 약 1800달러의 벌금과 12개월간의 운전 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McLaughlin 상사는 "이런 이야기를 전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안전하게 지내고, 재정적 손실과 충돌의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피하기 바라기 때문입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밴쿠버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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