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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사이 얼마나 올랐을까? 캐나다 식료품 가격 변동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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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의 슈퍼마켓 영수증을 보면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했던 가격에 놀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계란과 사과의 가격은 약 50%나 상승했으며, 양파의 경우에는 무려 235%나 비싸졌다고 합니다. 이는 시간이 흐르면서 식료품 가격이 얼마나 크게 올랐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죠.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율은 4월 기준 1.7%로 다소 안정세를 보였지만, 식품 가격은 오히려 전년 대비 3.8% 상승했습니다. 앞으로도 관세의 영향을 받는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면서 식료품 비용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요 식료품 가격 변동 현황 - **양파**: 1kg당 $1.68 → $5.63 (235% 상승) - **계란**: 1다스 $3.34 → $4.92 (47% 상승) - **사과**: 1kg당 $3.71 → $5.44 (46.63% 상승) - **빵**: 675g $2.81 → $3.48 (24% 상승) - **버터**: 454g $4.59 → $5.64 (23% 상승) 반면, 바나나와 감자의 가격은 소폭 하락했으며, 베이컨과 커피의 가격은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이처럼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식료품들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많은 캐나다인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보세요! 😊
밴쿠버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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