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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스타 알렉스 베넷, 밴쿠버의 매력적인 장소들을 공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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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밴쿠버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는 유명인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팟캐스트 스타 알렉스 베넷이 그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베넷은 최근 종영한 'Mean Girl' 팟캐스트의 공동 진행자로, 이번 주 밴쿠버를 방문한 모습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파트너 해리슨 다니엘 퍼그먼과 어린 아이와 함께 그랜빌 아일랜드 해안을 따라 산책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죠. 이들은 최근 공개된 팟캐스트 에피소드에서 밴쿠버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베넷은 "많은 사람들이 밴쿠버에 오고 싶어 한다"며 밴쿠버 추천 장소들을 빠르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밴쿠버에서 꼭 해야 할 것들 - **최고의 레스토랑**: Giardino Restaurant - **최고의 하이킹 코스**: Grouse Grind ("매우 힘들지만 매우 재미있어요") - **최고의 활동**: 그랜빌 아일랜드 방문 또는 보트 대여 - **최고의 호텔**: Fairmont Pacific Rim ("사람들이 사랑하는 고급스러운 호텔") - **최고의 스피키시**: Bagheera ("가장 멋진 바 중 하나") ### 그 외 추천 장소 스탠리 공원, 해안 도로 자전거 타기, 휘슬러, 그리고 초밥도 강력 추천 아이템으로 꼽혔습니다. 퍼그먼은 "밴쿠버의 초밥은 전반적으로 훌륭하다"며 특별히 좋아하는 가게를 꼽지는 않았지만, 초밥의 질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 캐나다의 재미있는 사실들 베넷은 캐나다에 대한 몇 가지 재미있는 사실들도 공유했습니다. 캐나다의 인구가 약 4,100만 명으로 캘리포니아와 비슷하다는 점, 'Bloody Mary' 대신 'Caesars'라고 부른다는 점, 그리고 캐나다가 윈니 더 푸의 고향이라는 사실 등이었죠. 또한, 캐나다에는 산타를 위한 우편번호가 있다는 사실에 그녀는 매우 놀라워했습니다. ### 방문 시기 조언 두 진행자는 밴쿠버 방문을 적극 추천하지만, 올바른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비 오는 시절에는 오지 마세요. 여름이 최고의 시기입니다"라고 그들은 말했어요. 밴쿠버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들의 추천을 참고해보는 건 어떨까요?
밴쿠버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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