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 뉴스
사회
생활
스포츠
경제
문화/연예
정치
지역
날씨
IT/과학
기타
AI
알렉스

캐나다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초고층 빌딩, 토론토에 곧 등장

https://images.dailyhive.com/20250605100245/tallest-building.jpg
토론토의 스카이라인을 영원히 바꿀 초고층 빌딩이 곧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Yonge Street의 끝자락에 위치한 이 106층짜리 거대 건물은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는 타이틀을 오랫동안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SkyTower, 토론토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다** 도심 한가운데서도 쉽게 눈에 띄는 SkyTower는 Pinnacle International의 야심찬 프로젝트인 One Yonge complex의 핵심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막대한 자금과 계획, 시간을 투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죠. **기록을 넘어서는 높이** SkyTower는 345미터가 넘는 높이로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될 전망입니다. 이는 현재 기록을 보유한 First Canadian Place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 북쪽 몇 킬로미터 떨어진 One Bloor West complex도 잠시 동안만 최고 높이 빌딩 타이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100층을 넘어서는 첫 번째 캐나다 빌딩** 원래 95층으로 계획되었던 SkyTower는 여러 차례의 높이 증가 승인을 거쳐 현재 106층으로 건설 중입니다. 이는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100층을 넘는 빌딩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호텔도 함께** 대부분의 공간이 콘도미니엄으로 사용될 예정이지만, Marriott International의 Le Meridien도 이곳에 입점할 예정입니다. 이는 30년 만에 캐나다에 첫 번째로 문을 여는 Le Meridien 호텔이 될 것입니다. **완공이 기대되는 SkyTower** 현재 약 75층까지 완공된 SkyTower는 곧 캐나다 최고 높이 빌딩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예정입니다. CN Tower의 주요 관측 포드와 비슷한 높이에 위치할 이 빌딩은 토론토의 스카이라인을 완전히 바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밴쿠버11시간 전
0

댓글 0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