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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크랜스턴, 밴쿠버에서 2000년대 아이콘 드라마 리바이벌 촬영

https://images.dailyhive.com/20250321115551/vancouver-cranston-malcolm-middle.jpg
2000년대를 풍미했던 아이콘적인 TV 시리즈가 리바이벌 되며, 브라이언 크랜스턴, 프랭키 무니즈 등이 다음 달부터 밴쿠버에서 촬영을 시작합니다. 어떤 드라마인지 감이 오시나요? 맞습니다. 바로 'Malcolm in the Middle'입니다. 이 드라마는 2002년 그래미상을 수상한 주제곡으로도 유명하죠. ### 드라마의 새로운 시작 'Malcolm in the Middle'은 브라이언 크랜스턴이 'Breaking Bad'의 월터 화이트 역을 맡기 전, 그를 새로운 높이로 이끈 작품입니다. Creative BC에 따르면, 촬영은 4월부터 5월까지 약 한 달간 밴쿠버 필름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새로운 시즌의 기대 Variety에 따르면, 이번 시즌은 Disney+에서 방영될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Wilkerson 가족의 세계로 돌아가는 짧은 여정이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Hal(크랜스턴)과 Lois(제인 카치마렉)의 결혼 40주년 파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Malcolm(무니즈)은 이제 딸을 두게 되었고, 이 결혼 기념 파티로 인해 더 많은 가족 혼란에 휘말리게 됩니다. ### 실제 삶과의 우연의 일치 흥미로운 점은, 크랜스턴이 실제로 지난해 밴쿠버에서 아내 로빈 디어든과의 결혼 35주년을 축하했다는 것입니다. 이번 드라마 촬영이 그와 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이 특별한 의미를 더합니다. ### 원작의 명성 원작 드라마는 무려 33개의 에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리바이벌에서 Dewey, Malcolm의 다른 형제자매, 그리고 Malcolm의 친구 Stevie와 같은 아이콘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곧 그 답을 알게 될 것입니다. ### 기대감 고조 아직 정확한 방영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팬들의 기대감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리바이벌이 원작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밴쿠버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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