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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월세, B.C. 주 전체 가격 하락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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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British Columbia(B.C.) 주는 캐나다 전역에서 아파트 월세가 가장 크게 하락한 지역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Metro Vancouver 지역의 세입자들은 여전히 높은 월세를 내야 하는 상황이죠. **월세 하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밴쿠버 월세** Rentals.ca와 Urbanation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캐나다 전역의 평균 월세는 전년 대비 2.7% 하락했습니다. 이는 월세가 연속으로 9개월째 하락한 것이죠. 특히 B.C. 주와 Alberta 주는 아파트 월세가 각각 3.1% 하락하며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상위 5개 도시 중 4개가 여전히 Metro Vancouver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장 비싼 월세를 자랑하는 North Vancouver** North Vancouver는 연속으로 4개월째 캐나다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도시로 꼽혔습니다. 여기서 1베드룸의 평균 월세는 월 2,602달러, 2베드룸은 월 3,567달러에 달하죠. Vancouver, Coquitlam, Burnaby, 그리고 Toronto도 캐나다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도시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Vancouver의 월세 하락률은 두 번째로 높아** 캐나다의 6대 도시 중 Vancouver는 6월 기준 아파트 월세가 전년 대비 7% 하락하며 두 번째로 큰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1베드룸의 평균 월세는 여전히 월 2,529달러, 2베드룸은 월 3,388달러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죠. **B.C. 주의 다른 도시들도 상위권에** New Westminster, Victoria, Langley, Surrey, Nanaimo 등 B.C. 주의 여러 도시들이 캐나다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50개 도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캐나다 전역의 평균 월세는 2년 전보다 5.7%, 3년 전보다 12.6% 높은 수준이죠. 여러분은 월세가 하락하는 것을 경험하고 있나요? 아니면 예산 내에서 주거 공간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보세요! 😊
밴쿠버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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