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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북미 테크 인재 순위 10위 기록…토론토와 워털루에 뒤처져

# 밴쿠버의 테크 인재 현황, 북미에서 주목받아
최신 CBRE 테크 인재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가 북미 도시 중 테크 직업 성장과 인재 수준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놀랍게도, 전체 북미 순위에서 10위를 기록했지만, 토론토(3위)와 워털루 지역(7위)에 뒤처진 모습이었습니다.
## 인재 규모와 직업 분포
밴쿠버에는 현재 125,100명의 테크 종사자가 있으며, 이 중 대다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프로그래머(60,400명)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4년 기준 평균 임금은 $114,192로, 2021년 대비 21% 증가했어요. 이 데이터는 Statistics Canada의 자료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격차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밴쿠버가 토론토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밴쿠버의 AI 인재 풀은 8,300명인 반면, 토론토는 약 24,000명으로, 북미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CBRE Canada의 회장 Paul Morassutt는 "인공지능은 전 세계 고용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기술로,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이 북미 상위 10개 AI 인재 풀에 포함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종합 점수와 추세
CBRE는 다양한 지표를 고려해 밴쿠버에 61.53의 종합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1위인 샌프란시스코 베이 Area는 83.69점, 토론토는 68.48점입니다. 작년 11위에서 올해 10위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많습니다.
## 오피스 시장과 미래 전망
오피스 임대료와 공실률도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밴쿠버는 작년 대비 임대료가 약간 하락하고 공실률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또한, 밴쿠버 테크 인력의 상위 5개 산업은 코어 하이테크, 전문 서비스, 리테일, 금융/보험/부동산, 정부 관련 직업 순입니다. AI의 성장이 계속된다면, 오피스 수요가 증가하고 사무실 시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해에서 제공하는 뉴스는 실제 기사를 기반으로 AI가 요약 및 재구성한 것입니다. 원본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용으로 활용해주세요. 또한, 지역명 변역 과정에서 일부 표기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밴쿠버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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