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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명소가 영화 'Eternity' 트레일러에 등장하다

https://images.dailyhive.com/20250729153328/eternity-vancouver.jpg
Hollywood North로 불리는 밴쿠버가 다시 한번 영화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A24의 신작 'Eternity'의 트레일러에서 밴쿠버의 여러 명소가 눈에 띄게 등장했기 때문이죠. Miles Teller, Elizabeth Olsen, Callum Turner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2025년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David Freyne 감독의 'Eternity'는 사후 세계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로, 2024년에 밴쿠버 및 그 주변에서 4개월간 촬영되었습니다. ### 밴쿠버의 아름다운 풍경이 영화 속 배경으로 트레일러에서는 Sea-to-Sky Gondola가 Callum Turner의 캐릭터 Luke와 Elizabeth Olsen의 Joan이 산책하는 배경으로 등장합니다. 또한, Dundarave Beach에서 Miles Teller의 Larry와 Joan이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 ### 마블 스타들의 밴쿠버 촬영 현장 지난 6월, 현지 팬들은 이 두 마블 스타가 촬영하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Olsen은 Wanda Maximoff/Scarlet Witch 역으로, Teller는 'Fantastic Four'(2015)에서 Reed Richards 역으로 각각 사랑받은 바 있습니다. ### 영화 속 밴쿠버의 또 다른 모습 Granville Station의 거대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사후 세계로 향하는 Olsen의 모습도 트레일러에 담겼습니다. 'Eternity'는 죽음 이후 모든 사람이 영원을 보낼 장소를 일주일 동안 선택할 수 있다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Joan, Larry, Luke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밴쿠버는 최근 Netflix 시리즈 촬영으로 Vancouver Art Gallery가 변신하는 등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의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Surrey에서는 Stephen King의 아이코닉한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죠. 'Eternity' 트레일러에서 우리가 언급하지 않은 밴쿠버의 명소를 발견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이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밴쿠버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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