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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숨은 보석, Banister Provisions에서 만나는 특별한 커피와 페이스트리

https://images.dailyhive.com/20250626150043/IMG_5201.jpg
밴쿠버의 다이닝 씬에서 '숨은 보석'이라는 표현은 종종 사용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Banister Provisions는 진정한 의미의 숨은 보석이라고 할 수 있죠. Monroe Webb과 Myra Maston이 공동 운영하는 이 곳은 전통적인 레스토랑과는 다릅니다. 문도 없고, 대신 Hero’s Welcome 옆에 위치한 워크업 테이크아웃 창구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특별한 샌드위치와 커피의 조화** Banister Provisions는 신선하게 구운 빵과 집에서 만든 페이스트리, 그리고 뛰어난 드립 커피로 유명합니다. 특히, 샌드위치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를 직접 맛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 **Myra Matson의 특별한 베이커리** Myra Matson는 Beyond Bread와 현재는 문을 닫은 Ubuntu Canteen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테이크아웃에 적합한 달콤하고 짭짤한 간식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계절 재료를 사용한 브라우니, 쿠키, 팝 타르트는 물론, 다양한 형태의 포카치아도 준비되어 있죠. **카페가 아닌, 특별한 공간** Banister Provisions는 카페와는 다른 개념을 추구합니다. Monroe Webb에 따르면, 이 곳은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아니라, 빠르게 음식을 포장해 갈 수 있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또한, 에스프레소 머신이 없어 에스프레소 음료는 제공하지 않지만, Continuum Coffee Roasters의 원두를 사용한 푸어 오버 커피는 꼭 맛보길 추천해요. **작은 공간에서 만드는 큰 연결** Webb는 일본과 대만, 그리고 뉴욕의 커피 카트에서 영감을 받아 이 작은 공간을 통해 커뮤니티와 연결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Banister Provisions는 현재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 중이니, 방문 전 소셜 미디어에서 영업 시간과 계절 메뉴를 확인해 보세요.
밴쿠버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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