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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주목받는 새로운 주택 소유 방식, '리스홀드'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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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집을 소유하고 싶지만 높은 가격에 좌절한 적이 있나요? 최근 밴쿠버에서는 '리스홀드(leasehold)'라는 새로운 주택 소유 방식이 인기를 끌며, 더 많은 사람들이 집을 가질 수 있는 길을 열고 있습니다. ### 리스홀드, 무엇이 다른가? 리스홀드는 집은 소유하지만, 땅은 일정 기간 임대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Tsawwassen의 Boardwalk, North Vancouver의 Seymour Village, UBC와 SFU 근처 대학가 등 밴쿠버의 인기 지역에서 이 방식의 주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리스홀드의 가장 큰 장점은 전통적인 주택 소유 방식에 비해 가격이 10~20%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 안심하고 살 수 있을까? 리스홀드 주택의 임대 기간은 보통 99년으로 설정되어 있어,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스홀드 주택도 일반 주택과 마찬가지로 리모델링이나 임대, 재판매가 가능합니다. 리스홀드 주택의 가치도 일반 주택과 비슷한 속도로 상승하기 때문에, 투자 측면에서도 유리합니다. ### 밴쿠버의 새로운 랜드마크, kʷasən Village 밴쿠버의 최신 프로젝트인 kʷasən Village는 리스홀드의 장점을 극대화한 커뮤니티입니다. Central Burnaby에 위치한 이 프로젝트는 21개의 주거용 타워, 3에이커 이상의 녹지 공간, 125,000평방피트의 상업 공간을 포함하며, 모든 생활 편의 시설이 도보 거리 내에 있는 '15분 동네'를 지향합니다. 가격은 399,000달러부터 시작해,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리스홀드는 높은 집값으로 인해 주택 소유의 꿈을 접어야 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리스홀드 주택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
밴쿠버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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