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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해변에서 수영 중 실종된 캐나다 관광객, 시신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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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한 해변에서 수영을 하던 중 실종된 캐나다 남성이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현지 시간으로 5월 27일, 푸에르토 에스콘디도의 지카텔라 해변에서 발생했습니다. **실종과 발견** 31세의 캐나다인 브레이든 브레처는 5월 25일 일요일, 미국인 크리스 앙켈과 함께 해변에서 수영을 하던 중 실종되었습니다. 현지 구조대는 당일 오후 8시 경 두 사람이 실종되었다고 발표했지만, 초기 수색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위험한 해변** 지카텔라 해변은 서퍼들에게는 인기 있는 장소이지만, 일반 관광객들에게는 위험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의 여러 리뷰에 따르면, 이 해변의 파도는 너무 위험해 수영이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지 정부도 해변에서의 수영을 자제할 것을 반복적으로 경고해왔습니다. **가족을 위한 모금** 브레처의 가족을 위해 그레이엄 부비에가 GoFundMe를 통해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모금된 금액은 여행 비용, 추모 비용, 그리고 가족이 슬픔에 잠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22,000달러 이상이 모였으며, 초과 금액은 브레이든이 사랑했던 자선 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계속되는 수색** 브레처의 시신은 발견되었지만, 앙켈에 대한 수색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현지 당국과 캐나다 영사관은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밴쿠버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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