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해DTM
그냥 새벽 주저리..
개인적으로 소수의 친구를 딥하게 사귀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어디서 입방아 오르는 게 싫기두 하고..
새해도 다가오는데 친한 소수의 친구들이 다들 애인이 있어서 나홀로 새해를 맞이해야 할것 같아 조금 침울한 기분에 갑자기 글 써봐,,
항상 새해에는 그래도 한국에 있었어서 가족끼리 보내면 괜찮았는데 이번 새해는 캐나다에서 혼자 보내야해서 뭔가 감회가 새로워(?)
원래 이런데 글쓰는것도 잘 안하고 의심도 많아서 모르는 사람이랑 대화도 기피하는 편인데 오늘따라 조금 현타가 와서 글 처음으로 한번 써봐,,,
나같은 사람 많나 해서…
토론토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