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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발효에 캐나다 주식시장도 '출렁'…투자자들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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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발표가 캐나다 주식시장에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일요일, 30일간의 관세 유예를 해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고, 이에 따라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가 이번 주 화요일부터 적용됩니다. 이 소식은 북미 주식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식시장의 충격** 캐나다의 S&P/TSX 종합지수는 월요일 391.88포인트(1.5%)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경우, 다우존스 지수는 780포인트(1.8%), S&P 500은 2%, 나스닥 종합지수는 2.7% 하락했습니다. 화요일 아침 시장이 열리면서 더 큰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캐나다 S&P/TSX 종합지수는 634포인트(2.54%) 하락했고, S&P 500은 100.86포인트(1.77%), 다우존스 지수는 755.31포인트(1.75%), 나스닥 종합지수는 271.46포인트(1.42%) 하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의 반응** 온라인에서는 캐나다 투자자들이 이 소식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투자자는 "피바다다. 우리 모두에게 행운을 빈다!"라고 말했고, 다른 투자자는 "시장이 오늘 하락한 것은 좋은 일이다. 고통이 빨리 오면 빨리 트럼프와 미국의 일반 대중이 이게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 깨달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투자자는 "지역 경제와 캐나다에 투자하라. 돈을 여기에 두라"고 촉구했습니다. **캐나다의 대응** 캐나다는 미국의 관세에 대한 보복 조치로 1,550억 달러 상당의 미국 상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미국의 무역 조치가 철회될 때까지 우리의 관세는 유지될 것이며, 미국의 관세가 중단되지 않으면, 우리는 주 및 준주와 함께 여러 비관세 조치를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의 경고** 전문가들은 관세가 주택, 식품 가격, 그리고 일자리 시장에 미칠 광범위한 영향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은행 총재 티프 맥클렘은 지난 2월 21일 미시소가 무역위원회-오크빌 상공회의소에서 연설하며, 광범위한 관세가 캐나다 경제를 약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향후 2년간의 경제 성장을 사실상 없앨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결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캐나다와 미국 양국에 걸쳐 큰 경제적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 양국은 무역 전쟁에 대비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은 이 불확실성 속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 중입니다. 여러분은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보세요! 🤔
토론토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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