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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오랜 스타벅스 매장, 다음 달 영구 폐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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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1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스타벅스 매장이 곧 영구적으로 문을 닫을 예정입니다. 이 매장은 Queen East와 Brookmount에 위치해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추억의 장소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서 자라난 이들에게는 고등학교 시절 아침을 함께한 곳이자, 방과 후 활동 전 핑크 케이크 팝으로 허기를 달랜 특별한 공간이었죠. 스타벅스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커피 체인으로, 어디를 가든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토론토에서는 여러 스타벅스 매장이 문을 닫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번에 폐업하는 Queen East 매장도 그 중 하나로, 임대 계약 만료로 인해 영업을 중단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스타벅스 측은 이 매장의 직원들이 근처의 다른 매장으로 이동할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1960 Queen St. E.에 위치한 매장은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폐업은 슬픈 소식이지만, 동시에 지역 내 새로운 커피숍을 발견할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The Beaches를 방문하실 계획이 있다면, Bud’s나 Simple Coffee 같은 독립 커피숍도 한번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토론토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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