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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까지 30분? 호버크래프트로 가능해질 수도

https://www.narcity.com/media-library/the-toronto-skyline-over-lake-ontario-with-boats-in-the-water-right-tourists-gather-to-view-the-horseshoe-falls-from-the-table.jpg?id=60191714&width=1245&height=700&quality=85&coordinates=2%2C0%2C3%2C0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폭포 사이를 단 3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획기적인 교통수단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호버링크 온타리오(Hoverlink Ontario)는 최근 토론토 항구에 공식 착륙 장소를 확보했다고 발표하며, 이제 북미 최초의 대규모 호버크래프트 운송 노선을 시작할 준비가 거의 완료되었음을 알렸습니다. ### 교통 혁신의 시작 호버링크 온타리오는 3년 이상의 준비 기간과 1,000회 이상의 협의를 거쳐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이 회사의 호버크래프트 서비스가 실현된다면, 현재 차로 2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를 30분 만에 주파할 수 있게 됩니다. 게다가 이 서비스는 퀸 엘리자베스 웨이(QEW)의 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배출 가스를 줄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빠르고 친환경적인 이동 호버링크의 창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모건(Chris Morgan)은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지역이 훨씬 더 가까워질 것"이라며, "빠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교통 수단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두 지역을 연결하는 빠르고 깨끗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앞으로의 과제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과 호수 이용자들의 반대에 직면할 수도 있으며, 아직 건조되지 않은 두 대의 호버크래프트 함대도 완성되어야 합니다. 호버링크는 이달 말 토론토 지역 무역 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에서 더 자세한 계획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까지의 여정이 이제 곧 완전히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호버크래프트가 현실화된다면, QEW에서의 지루한 드라이브는 과거의 일이 될 것입니다.
토론토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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