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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인기 레스토랑에서 A형 간염 노출 가능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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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민들에게 중요한 건강 경고가 발령되었습니다. 최근 Earls King Street 레스토랑을 방문한 사람들은 A형 간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7월 11일부터 16일 사이에 이 레스토랑을 찾은 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 A형 간염, 무엇이 문제인가? A형 간염은 매우 전염성이 강한 간 감염병으로, 감염된 개인의 분변을 통해 전파됩니다. 이는 손을 제대로 씻지 않는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피로, 식욕 부진, 메스꺼움과 구토, 어두운 소변, 복통, 황달 등이 있으며, 노출 후 15일에서 50일 사이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노출 가능 시간대 확인 토론토 시는 다음과 같은 시간대에 Earls King Street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감염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7월 11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영업 종료까지 - 7월 12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영업 종료까지 - 7월 15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영업 종료까지 - 7월 16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영업 종료까지 ### 예방과 대응 A형 간염 백신은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노출 후 14일 이내에 백신을 접종하면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토론토 시는 7월 25일과 26일에 John St. 55번지에서 무료 백신 클리닉을 운영할 예정이니, 해당 기간에 레스토랑을 방문한 분들은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 건강 관리에 주의를 A형 간염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토론토 공중보건국이나 주치의에게 연락하세요. 건강을 위해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 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론토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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