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메이플리프스 선수, 아름다운 야외 결혼식으로 팀메이트들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의 스티븐 로렌츠 선수가 오랜 연인 에린 마클과 아름다운 야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 결혼식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진행되었는데요, 특히 공중에서 찍은 웨딩 장면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 특별한 날을 함께한 팀메이트들 로렌츠 선수의 결혼식에는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의 골텐더 앤서니 스톨라츠와 포워드 바비 맥맨을 비롯한 여러 팀메이트들이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플로리다 팬서스 시절 함께 스탠리 컵을 들어올린 동료들로, 토론토에서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마음 결혼식 사진을 본 맥스 도미 선수는 커플에게 하트 이모지를 남기며 축하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로렌츠 선수는 이번 결혼으로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는데요, 이번 여름 그는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와 3년간 405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팀에 남기로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 다음 목표는 스탠리 컵 로렌츠 선수는 "토론토에서의 경력을 이어가고 싶다"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제 결혼반지를 손에 낀 그는 스탠리 컵이라는 또 다른 반지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와 함께하는 그의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