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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메이플리프스, 20세의 거인 수비수 블레이크 스미스와 3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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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메이플리프스가 팀의 수비 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큰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팀은 오늘, 20세의 미드래프트 자유계약 선수인 블레이크 스미스와 3년간의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거인 수비수의 등장 스미스는 OHL에서 오샤와 제너럴스와 플린트 파이어버즈를 위해 뛰었던 6피트 5인치(약 196cm), 225파운드(약 102kg)의 거구의 수비수입니다. 지난 시즌, 그는 파이어버즈에서 64경기에 출전해 10골과 2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플레이오프 내내 팀의 첫 번째 페어링 선수로 명단에 올랐을 정도로 그의 존재감은 컸습니다. ### 고향 팀에서의 새로운 도전 오샤와 출신인 스미스에게 이번 계약은 고향 주에서 하키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합니다. 파이어버즈가 OHL 플레이오프 첫 라운드에서 키치너 레인저스에게 5경기 만에 탈락하면서, 스미스는 프로 제안을 받을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 이번 계약은 다음 시즌부터 적용되며, 스미스는 훈련 캠프에 참가해 개막전 로스터 자리를 놓고 경쟁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예측은 그가 AHL의 토론토 말리스나 ECHL의 신시내티 사이클론스로 보내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NHL 드래프트 이후 이번 여름에 열리는 리프스의 개발 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며, 가을에 열릴 팀의 유망주 캠프와 메인 훈련 캠프에도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토론토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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