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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의 마사이 우지리,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하며 아프리카 청소년을 위한 꿈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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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토론토 랩터스의 구단주 마사이 우지리가 미국의 인기 주간 TV 프로그램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출연은 그가 평소 구단 운영에 대해 말하는 것과는 다른, 그의 또 다른 열정을 보여주는 자리였죠. **아프리카의 꿈을 키우는 남자** 우지리는 2003년 설립한 'Giants of Africa Foundation'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의 청소년들을 위해 농구 캠프를 열고, 코트를 건설하며,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는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농구라는 게임을 통하거나 멘토십을 통해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에게 돌아가고, 그들을 발전시키는 것이 제게는 정말 큰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꿈은 더 커져야 한다** 이번 여름 르완다의 키갈리에서 열릴 'Giants of Africa Festival'에 대해서도 소개한 우지리는, 아프리카 전역에서 모인 320명의 젊은이들이 예술, 문화, 교육, 그리고 농구를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더 큰 꿈을 꿔야 합니다.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은 우리와 같은 기회를 가진 사람들을 통해 그런 기회를 필요로 합니다... 우리는 그 기회를 많은 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겁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한편, 우지리는 이번 인터뷰에서 토론토 랩터스의 바쁜 오프시즌 일정이나 이번 달 말에 있을 NBA 드래프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토론토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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