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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 이번 가을 캘거리에서 훈련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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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가 서쪽으로 향합니다. 팀과 NBA는 오늘,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캘거리 대학에서 거의 일주일 동안 진행될 훈련 캠프를 위해 앨버타로 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랩터스의 캘거리 방문, 10년 만의 귀환** 랩터스의 제너럴 매니저 바비 웹스터는 "마지막으로 캘거리에 온 지 거의 10년이 됐다"며 "스탬피드 시티에서 일주일의 대부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훈련 캠프는 우리 팀에게 정말 중요하다. 앞으로의 한 해를 집중하기 위해 함께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도시와 장소가 잘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리는 캘거리가 훌륭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캘거리 대학의 시설은 최고 수준이고, 도시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탐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 10월 3일에는 캘거리 대학의 잭 심슨 체육관에서 공개 훈련이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캘거리 대학의 운동 부국장 벤 매쳇은 "캘거리 대학에서 농구를 위한 큰 해가 될 것이며, 이번 가을 토론토 랩터스를 캠퍼스와 잭 심슨 체육관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랩터스를 다이노스의 집에 맞이하고 활기찬 캘거리 농구 커뮤니티를 위한 뛰어난 기회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로운 얼굴과의 만남** 훈련 캠프는 2025년 9순위로 지명된 콜린 머레이-보일스를 비롯해 시즌 중반 트레이드로 팀에 합류한 후 아직 데뷔하지 않은 브랜든 잉그램과 같은 선수들을 팬들이 처음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훈련 캠프 이후에는 밴쿠버에서 덴버 너기츠와의 프리시즌 게임을 포함한 6개의 전시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토론토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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