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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토론토 랩터스, 승리 후 토론토 슬랭으로 팀 분위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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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토론토 랩터스의 성적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승리를 거둘 때마다 팀 분위기는 최고조를 이룹니다. **A.J. Lawson의 대활약** 월요일 밤, 랩터스는 시즌 65번째 경기에서 단 22번째 승리를 거두며 동부 컨퍼런스 13위를 유지했습니다. 이번 승리의 주역은 바로 벤치에서 나와 커리어 하이 32점을 기록한 토론토 출신의 A.J. Lawson이었습니다. Lawson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 순간을 꿈꿔왔어요. 처음 농구를 시작한 이후로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렀는지... 이 순간은 도시와 가족, 그리고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라며 감격을 드러냈습니다. **토론토 문화에 대한 사랑** 경기 후 락커룸에서는 Lawson에게 'Raptors chain'을 수여하며 큰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 Lawson은 기자들에게 팀 동료들이 그에게 '토론토 슬랭'을 외치며 토론토 문화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팀원들은 'real bodmon'이라는 자메이카 파토아 버전의 'bad man'을 외치며 Lawson을 격려했습니다. **팀의 유대감** 이번 시즌 랩터스는 큰 경기를 펼친 선수들에게 'bodmon'이라는 슬랭을 외치며 팀의 유대감을 다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Orlando Magic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RJ Barrett에게도 같은 슬랭을 외쳤던 랩터스. 흥미롭게도 Lawson과 Barrett는 GTA에서 함께 자라며 중학교 때부터 팀 동료였습니다. Lawson은 "이건 완전한 순환의 순간이에요. 중학교 때부터 함께 뛰어왔는데... 정말 축복받은 일이죠"라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랩터스의 이런 모습은 단순한 승리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팀의 유대감과 토론토에 대한 사랑이 승리의 기쁨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죠. 앞으로도 랩터스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토론토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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