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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 벤치에서 한 달 넘게 묵혀둔 부셔와 재계약 희망한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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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는 이번 여름, 팀에서 가장 오랜 기간 뛰어온 선수와의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7-18 시즌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한 경기를 제외하고, 자유 계약을 앞둔 크리스 부셔는 그의 전체 NBA 경력을 토론토에서 보냈습니다. 하지만 2019년 챔피언 팀의 마지막 남은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부셔는 올해 25번의 '출전하지 않음' 기록을 세웠고, 3번은 비활성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부상 기록이 없음에도, 부셔는 2월 26일 이후로 유니폼을 입지 못했고, 시즌 마지막 두 달 동안 거의 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그가 이번 시즌 벤치에서 팀 내 최고 득점자 중 한 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난 일입니다. 부셔는 팀과의 현재와 미래 역할에 대해 여러 번 회의를 가졌으며, 프런트 오피스와 코칭 스태프는 이번 결정이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젊은 선수들에게 벤치에서 중요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면에는 랩터스가 부셔라는 알려진 자산을 가지고 있으며, 젊은 선수들이 NBA 드래프트 로터리 순위를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추가적인 이점이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랩터스가 부셔를 한 달 넘게 출전시키지 않았음에도, 이것이 토론토에서의 그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부셔가 토론토에서의 8번째 시즌을 위해 돌아오는 것에 대한 상호 관심이 있다'고 Sportsnet의 마이클 그레인지가 전했습니다. 부셔는 3년간 3,520만 달러 규모의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화가 있었고, 지금은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부셔는 그레인지에게 말했습니다. '분명히, 나는 랩터스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여름에 어떤 대화가 있을지 기다려보겠습니다.' 만약 랩터스가 다음 시즌 경쟁력을 목표로 한다면, 부셔와 같은 선수는 그 목표에 가치 있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지켜봐야 하지만, 우리는 아마도 랩터스 유니폼을 입은 그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토론토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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