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내일 대청소로 상쾌한 도시 변신 예고

토론토가 내일 대청소를 통해 상쾌한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  토론토 시는 내일 약 400명의 직원을 동원해 여름철 두 번째 대규모 청소 작전을 펼칩니다. 이는 '토론토를 아름답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공장소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유지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입니다. 청소팀은 Bayview Avenue와 Lawren Harris Square 지역을 중심으로 오전 9시부터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번 작전은 낙서 제거,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나무 관리, 새로운 쓰레기통과 재활용 통 설치, 불법 투기 지역 정화, 도로와 골목 청소, 포트홀 및 자전거 인프라 수리, 도로 표시 재도색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합니다. 또한, 시는 공원과 수영장의 일상 유지보수 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여름철 공원 청소를 지원하기 위해 최대 30명의 학생을 고용했습니다. 데이터와 311 서비스 요청을 통해 우선 순위 지역을 식별하고, 역사적으로 소외되었던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시민들과 방문객들도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지역 청소 활동에 참여하며, 커뮤니티 환경의 날에 참여함으로써 이번 캠페인을 도울 수 있습니다. 이번 청소 작전은 토론토의 공공 건강, 환경, 경제, 그리고 전반적인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토론토 시민 여러분, 함께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