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근교에서 펼쳐지는 거대 아시아 스트리트 푸드 페스티벌

이번 주말, 토론토와 그 근교에서는 아시아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거대한 스트리트 푸드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Taste of Asia'로 알려진 이 페스티벌은 일본, 홍콩, 한국,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각국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페스티벌은 토론토 바로 외곽의 Markham에서 Kennedy Avenue와 Steeles Avenue East의 교차로에서 3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음식과 즐길 거리** 150개가 넘는 음식 및 비음식 판매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WuBaEats, Cong Caphe, Chicken Plus, Bee’s Eats and Treats 등 다양한 업체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6월 28일 토요일에는 밤 11시까지 운영되어 늦은 밤 스트리트 푸드 나이트 마켓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음식 이상의 경험** 이 페스티벌은 음식뿐만 아니라 라이브 음악, 춤, 아시아 예술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또한, 다양성 축하와 반 아시아 인종주의 종식을 주제로 한 키노트 토크도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쇼핑과 특별한 만남** 페스티벌에서는 장신구, 의류, 데코 아이템 등을 판매하는 부스도 준비되어 있어, 맛있는 음식 사이사이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작년에 이어 Justin Trudeau 총리가 탕후루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도 높입니다. **일정 및 장소** - 날짜: 2025년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 시간: 6월 27일 오후 5시~11시, 6월 28일 오전 11시~오후 11시, 6월 29일 오전 11시~오후 5시 - 장소: Kennedy Avenue와 Steeles Avenue E., Markham - 입장료: 무료 이번 주말, 가족, 친구와 함께 'Taste of Asia'에서 아시아의 풍부한 맛과 문화를 경험해보세요. 분명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