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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주말에 토론토를 덮칠 대설주의보! 최대 30cm의 눈 예상

https://www.narcity.com/media-library/person-crossing-a-street-in-toronto-in-front-of-a-street-car-as-it-snows.jpg?id=56499287&width=1245&height=700&quality=85&coordinates=0%2C0%2C0%2C0
이번 주말, 토론토와 주변 지역은 또 한번의 한파와 대설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겨울의 진중함을 보여준 이번 주에 이어, 토론토와 GTA(Greater Toronto Area) 지역에는 최대 30cm에 달하는 눈이 예상되고 있어요. 토론토를 포함한 남부 온타리오 지역은 이번 패밀리 데이(Family Day) 연휴 기간 동안, 2월 15일 토요일과 16일 일요일에 더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고 The Weather Network가 발표했습니다. 이미 수요일과 목요일에 큰 눈을 경험한 후, 이번에는 토요일 아침부터 눈이 시작돼 일요일 저녁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록 The Weather Network는 이 눈이 '가벼운 눈'일 것이라고 하지만, 폭풍의 지속시간 동안 쌓이면서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아침 사이에는 더 많은 눈이 예상되며, 2~3cm의 강도로 시간당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여행은 '위험한' 상태가 될 것입니다. GTA와 남부 온타리오의 다른 지역들도 주말 동안 15cm에서 최대 30cm까지의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토론토, 브램튼, 미시사가, 마컴, 보한, 애젝스, 할튼 힐스 지역은 토요일에 10cm에서 15cm, 일요일에는 추가로 20cm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렌지빌과 피커링은 토요일에 10cm에서 15cm, 일요일에는 20cm에서 25cm의 눈을 예상하며, 해밀턴, 밀턴, 오크빌, 그리고 굴프 지역들은 토요일에 15cm, 일요일에는 15cm에서 20cm의 눈이 오겠죠. 일요일 밤 남부 온타리오 지역에서는 눈 폭풍이 끝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후에는 강력한 '한랭'의 북극 공기가 들이닥칠 전망이므로, 패밀리 데이를 '차가운' 분위기에서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토론토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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