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타바레스와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의 계약 연장, 과연 가능할까?

메이저 리그 아이스하키의 중심,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가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팀의 상징적인 인물 중 하나인 존 타바레스와 계약 연장에 관해 교착 상태에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아, 정말 이런 순간이 오다니! 2018년 여름에 체결된 7년간의 계약이 이제 마지막 해를 맞이한 타바레스는 이번 시즌 51경기에서 22골과 2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타바레스는 이제까지 팀과의 491경기에서 총 206골과 262어시스트, 눈부신 468포인트를 기록했어요. 다음 금요일로 예정된 트레이드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타바레스는 다음 9일 안에 팀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관리진이야말로 그 시기에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연장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내 바람이다'라고 타바레스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NHL 인사이더 크리스 존스턴에 따르면, 존 타바레스와의 계약 연장은 그다지 가까운 일이 아닌, '의심스러운' 상태로 남아있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시소거 출신인 타바레스의 고향 귀환은 NHL 역사에서 가장 큰 자유계약 선수 계약 중 하나로 기록되며, 결국 그는 시즌이 끝난 후에 새로운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