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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전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GM, 뒤바스의 실수가 팀에 여전히 피해를 준다고 지적

https://images.dailyhive.com/20250404081109/Dubas-Penguins.jpeg
Kyle Dubas가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의 총지배인 자리에서 물러난 지 거의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그의 결정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Dubas는 팀이 9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기여하는 등 일정한 성과를 냈지만, 팬들과 미디어로부터 불리한 계약 협상과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을 잃은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비판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Dubas의 전임자인 Gord Stellick의 의견입니다. Stellick는 2021년 Dubas가 내린 두 가지 결정에 대해 언급하며, Jared McCann과 Stefan Noesen이라는 두 선수를 팀에 남겨두지 않은 것을 아쉬워했습니다. McCann은 시애틀 크라켄으로 이적한 후 팀의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고, Noesen은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와의 계약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습니다. Stellick는 특히 McCann에 대해 "시애틀의 확장 드래프트에서 선택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어야 했다"고 말하며, 토론토가 Alex Kerfoot와 Justin Holl 같은 선수들을 보호하기로 결정한 것을 지적했습니다. 이 두 선수도 결국 토론토를 떠나 다른 팀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한편, Noesen은 토론토로 오는 거래에서 "추가적인 생각"으로만 여겨졌고, 단 한 경기만 뛴 후 캐롤라이나로 이적했습니다. Noesen은 이번 시즌 뉴저지 데블스와의 계약을 통해 처음으로 20골을 기록하는 등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Stellick의 지적은 Dubas의 결정이 팀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물론, 이 두 선수가 토론토에 남았더라도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는 알 수 없지만, Stellick의 의견은 Dubas의 통치 기간에 대한 중요한 반성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토론토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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