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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론토 메이플리츠 수비수, 러시아 KHL로 이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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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토론토 메이플리츠의 수비수가 프로 하키 경력을 이어가기 위해 러시아로 향합니다. Mac Hollowell은 2018년 메이플리츠에 드래프트된 후 5년간 팀에서 뛰었지만, 이제는 KHL의 Lokomotiv Yaroslavl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이 팀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Hollowell과의 1년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Hollowell은 지난 두 시즌 동안 AHL에서 Hartford Wolf Pack과 Wilkes-Barre/Scranton Penguins 소속으로 뛰었습니다. 특히 Pittsburgh Penguins에서는 전 메이플리츠 GM이자 현재 Penguins의 사장 겸 GM인 Kyle Dubas와 재회하는 기회를 가졌죠. 또한, Hollowell은 2024년 캐나다 Spengler Cup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했지만, 팀은 Straubing Tigers에 패배하며 준결승에서 탈락했습니다. 이번 KHL 이적은 Hollowell이 3년 연속으로 1년 계약을 맺는 것이지만, NHL 팀들은 그에게 많은 경기 시간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드래프트 이후 Hollowell의 NHL 경력은 2022-23 시즌 메이플리츠 소속으로 뛴 6경기에 그쳤습니다. 이제 26세의 그의 미래는 북미에서 다시 프로 경기를 뛸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토론토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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