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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부상 속에서도 뛰는 Scottie Barnes, 그의 도전과 Raptors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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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Raptors의 스타 플레이어 Scottie Barnes가 부상을 안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시즌 최저 점수인 5점만을 기록하며, 필드에서 8번 중 2번, 3점 라인에서는 2번 모두 실패하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죠. **부상과의 싸움** Raptors의 Darko Rajakovic 감독은 경기 전 Barnes가 손 부상을 안고 있지만, 경기에 나설 의지가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Rajakovic 감독은 "Barnes는 가능한 한 많은 경기를 뛰고, 팀을 위해 리듬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하며, 그의 경쟁심과 수비에서의 에너지가 시즌 후반에 중요한 학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부상의 상세** Barnes는 지난 시즌 왼손 부상으로 마지막 몇 주를 결장했는데, 이번에는 오른손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Rajakovic 감독은 경기 후 "그가 드리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볼 수 있다"며, 다음 경기 출전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Barnes의 부상은 몇 달 동안 지속되어 온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팀의 부상 보고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의료적 관점** Barnes의 부상은 오른손 새끼손가락의 첫 번째 마디에 해당하는 MP 관절의 염좌로 추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부상은 휴식, 얼음 찜질, 회복이 권장되지만, Barnes는 계속해서 경기에 나서며 완전한 회복을 선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Barnes의 각오** Barnes는 "슛을 할 때마다 아프고, 경기 중에 부딪히면 더 아프다"고 고백하면서도, "다리를 포함한 다른 부분은 완벽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경기를 계속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즌이 5경기만 남은 상황에서, Raptors 팬들이 드래프트 복권 순위에 더 관심을 갖는 가운데, Barnes가 이번 시즌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주목됩니다.
토론토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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