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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베테랑 마크 조르다노, 방송인으로 제2의 인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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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NHL에서 활약한 수비수 마크 조르다노가 새로운 경력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며 방송사 TSN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르다노는 공식적으로 NHL에서 은퇴한다고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2024-25 시즌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그는 방송 매체로의 전환을 시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TSN 1050의 '오버드라이브'에 출연해 자신의 경력, 현재까지의 2024-25 시즌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그가 3월 7일 TSN에 합류해 트레이드 마감일 보도를 도울 예정이라고 밝힌 점입니다. 조르다노는 '선수로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 같다'며, 자신의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그날 있을 일들에 대한 선수의 관점을 전달하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력 동안 1,148경기에 출전해 캘거리 플레임즈와 시애틀 크라켄, 그리고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에서 활약하며 총 143골과 509포인트를 올렸고, 2018-19 시즌 노리스 트로피를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제 조르다노는 하키장 안이 아닌 새로운 영역에서의 도전을 시작하게 됩니다. 과연 그가 방송인으로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토론토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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