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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Toronto의 ICE Condos, 파티로 유명하지만 이제는 소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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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다운타운의 콘도미니엄은 종종 설계가 부실하고 살기 불편하다는 평을 받곤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ICE Condos는 악명 높은 사건들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새로운 소송에 휘말리며 그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악명 높은 ICE Condos의 역사** ICE Condos는 그동안 총격 사건, 발코니 화재, 쓰레기로 가득 찬 계단, 피로 물든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사건으로 도시에서 가장 문제 많은 콘도로 알려져 왔습니다. 특히, Airbnb 호스트들이 다수의 유닛을 소유하고 있어 '고스트 호텔'로도 유명했죠. **소송의 중심에 선 인물** 최근 Condominium Authority Tribunal의 결정에 따르면, ICE Condos의 이사이자 Airbnb 슈퍼호스트인 Rajat Sharma가 건물 관리진을 괴롭히고 콘도 운영에 방해가 되는 행위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harma는 직원들에게 '유독적이고 적대적인 작업 환경'을 조성했으며, 여러 직원들이 이로 인해 사임했다고 합니다. **재판부의 언급** 흥미롭게도, 재판부는 결정문 서두에서 ICE Condos의 악명과 이를 다룬 블로그 기사를 언급하며 Sharma의 행위가 콘도 공동체에 더 큰 피해를 줬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국 Sharma는 콘도 협회 규칙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받아 규정 준수를 명령받고, 소송 비용으로 200달러를 지불하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번 소송은 ICE Condos의 문제가 단순히 외부적인 사건에 그치지 않고, 내부 관리의 문제까지 깊이 있게 파고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과연 ICE Condos는 이 악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토론토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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