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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Toronto Maple Leafs, 토론토 출신 선수들로만 팀을 구성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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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Toronto Maple Leafs는 지역과 연관된 여러 선수들과 연결되는데, 이는 토론토가 하키의 메카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만약 Leafs가 토론토 출신 선수들만으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는 현대 스포츠에서는 다소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역사적으로 비슷한 사례가 있답니다. **역사 속의 사례** 스페인의 Athletic Bilbao는 1929년부터 스페인 최상위 축구 리그에서 뛰며 8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 팀은 100년 이상 북부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 출신 선수들만을 고용해 왔어요. NHL에서도 1936년부터 1943년까지 Montreal Canadiens가 퀘벡 출신 유소년 선수들에게 우선 계약권을 가진 적이 있었죠. **토론토 출신 선수들로만 구성된 팀은?** 토론토 출생으로 기록된 선수들만을 고려했을 때, 이 팀은 Stanley Cup을 노릴 수 있을까요? 아니면 리그 최악의 팀이 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우리는 토론토 출신 선수들로만 구성된 가상의 팀을 살펴봤어요. **공격 라인업** Zach Hyman, Wyatt Johnston, Tom Wilson 등이 포함된 공격 라인업은 꽤 강력해 보이지만, 중앙 공격수 위치는 상대적으로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어요. **수비 라인업** Christopher Tanev, Dougie Hamilton 등으로 구성된 수비 라인업은 꽤 쓸만해 보이지만, 오른손 수비수가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가장 큰 문제는 골텐더** 현재 NHL에서 뛰고 있는 토론토 출신 골텐더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예요. Malcolm Subban이 최근 Columbus에서 한 경기 출전한 것이 유일한 사례랍니다. 이러한 생각 실험은 NHL 오프시즌을 맞아 흥미로운 주제를 제공하고 있지만, Leafs의 단장 Brad Treliving이 지역 출신 선수들을 더 많이 영입하기 위해 로스터를 대대적으로 개편할 것 같지는 않아 보여요.
토론토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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